(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폰처럼 매끄러운 텍스처, 심플하지만 강력한 로고는 오직 샤넬 코즈메틱만의 특별한 경쟁력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탁월한 샤넬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이기에 성분부터 남다르다. 보물 같은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열매와 꽃에 담긴 안티에이징 활성 성분이 재생과 보습, 윤기와 피부 톤 개선에 확실한 효과를 발휘한다. 고가의 크림은 텍스처가 무겁다는 편견을 깨고, ‘파인 텍스처’라는 부제처럼 깃털같이 가벼운 텍스처를 선보인 것 역시 매력적이다. 50ml 46만원.

문의 080-332-2700

2백만 개에 달하는 장미 줄기세포를 담아 드라마틱한 효과를 발휘하는 크림. 장미를 주요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랑콤이기에 장미의 효능을 그대로 담는 ‘코쿠닝’이라는 특별한 배양 과정을 기초로 한 특허 기술을 사용했다. 여성스럽고 클래식한 화장품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텍스처로 변해 피부 속까지 영양과 수분을 전달한다. 50ml 53만원.

문의 080-022-3332

모로코의 고귀한 사프란 암술만 추출해 일곱 가지 공정을 거쳐 완성하는 안티에이징 크림.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스킨 사이언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로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유효 성분을 확실하게 피부에 선사한다. 기존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유럽 시장을 석권한 브랜드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크림이기에 텍스처와 효과, 보습력 모두 기대할 만하다. 브랜드 CEO가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시아 여성을 위한 텍스처와 향기, 패키지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50ml 46만원.

문의 080-347-0089

프리미엄 크림의 새로운 장을 연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이 올해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리뉴얼되었다. 자타 공인 최고의 성분인 캐비아가 피부 톤을 개선하고 얼굴 윤곽선을 부드럽게 한다. 1998년 출시한 이래로 꾸준히 사용해온 마니아가 많고, 입소문을 넘어 럭셔리 크림의 아이콘이 된 제품이기에 꼭 한번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50ml 56만5천원.

문의 080-511-6626

로마의 검투사를 위해 만든 고대 크림 제작법을 그대로 재현했다. 혹독한 겨울에 지친 피부를 보호하는 보배 같은 화장품이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피부를 보호했던 비법을 고스란히 담았으며 정해진 온도에서 오직 수작업으로 완성해 예민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흡수된다. 자연 성분으로 모공을 막지 않고 흡수가 빨라 자극적인 화장품에 민감해진 피부를 조심스럽게 달래준다. 100g 45만원.

문의 080-822-9500

블랙 다이아몬드 트러플을 원료로 사용한 진귀한 크림. 최고의 식재료로 인정받는 송로버섯을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완성한다. 기존 리-뉴트리브 라인으로도 세계적으로 오래도록 인기를 얻었기에 새로운 라인의 탄생은 에스티 로더의 오랜 고객들에게 매우 즐거운 소식이 될 것이다. 우아한 패키지에 담긴 풍부한 텍스쳐는 탄탄한 얼굴선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며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24K 골드, 남양진주, 트러플까지, 고귀한 모든 성분을 담아 선물용으로도 훌륭하다. 50ml 52만원.

문의 02-3440-2522

“이런 텍스처가 또 있을까”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촉촉한 마무리감이 인상적인 최고의 크림. 가격이 높아 쉽게 접근하기 어렵지만 이미 사용해본 VVIP들의 재구매율이 높아 효과는 믿을 만하다. 판매가가 공개되었을 때 모두 반신반의했지만 국내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최고의 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크림 이외에 클렌징 비누 ‘사본?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브랜드의 가치를 높였다. 비대해진 얼굴 지방세포를 정상화해 페이스 라인을 잡아주는 기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주름과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발림성이 뛰어나 진주 한 알 정도 양이면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다. 40ml 1백60만원.

문의 080-564-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