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벌써 12월이에요

누가 12월 아니랄까봐 아침부터 눈이 내리더라구요,

덕분에 눈사람이 되어 사무실로..

12월 1일 포스팅에 걸맞게!

오늘은 연말을 맞이하여 금빛조명과 따뜻한 분위기로 단장한,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 관한 소식이에요:-D

지난 10월 새롭게 단장한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가

연말연시를 기념하며 금빛 조명으로 또다시 단장하였어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은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메종 에르메스!

금빛으로 변신한 모습이 마치 커다란 선물 상자를 보는 것 같아요,

반짝 반짝 빛나는 외관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가 만드네요:)

금빛으로 변신한 메종 에르메스의 외관을 따라 걷다보면,

겨울이 성.큼. 다가옴이 마구 느껴지는 쇼 윈도우를 볼 수 있는데요.

올해 봄 시즌부터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의 쇼 윈도우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현대미술작가, 잭슨 홍은

‘설원의 흔적들’ 이라는 주제로 쇼 윈도우를 장식했어요.

고요한 겨울 드넓은 설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움직임의 흔적들과

에르메스의 오브제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위트있어요:-D

“눈 속을 걸어다니며 발자국을 남기는 말들..

쌓인 눈을 치우니 푸른 호수가 나오고, 치운 눈은 산으로 변신한다..”

어떠세요? 다들 상상이 되시나요?

그리고!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마당에서도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신라호텔 최고의 셰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트리플 버섯 크림수프’ 가 새롭게 공개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카페마당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애프터눈 티세트’ 도 선보여요.

샌드위치, 스콘, 디저트류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세트는 가벼운 식사 또는 디저트로, 샴페인과 함께 즐기실 수 있답니다.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D

▲ 카페 마당

▲ 트리플 버섯 크림수프

▲ 애프터눈 티세트

화려한 금빛의 메종 에르메스의 외관과 아기자기하고 위트있는 쇼 윈도우,

그리고 에르메스 그릇에 담긴 따뜻하고도 특별한 음식까지!

2014년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12월, 볼거리와 먹거리 모두 풍성한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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