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닝 케어에 대한 여성의 집착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한 듯 안 한 듯 생얼 메이크업을 지향하고 잡티 없이 맑은 동안 피부가 선호되면서 메이크업에 의존해 무조건 커버만 하던 시절은 이미 지난 것. 이젠 화장을 하지 않아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것이 화이트닝의 최종 목표다. 그동안 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수많은 환자를 만나온 휴잉 박사는 “실제 환자들은 잡티 하나 없이 투명한 피부를 갖길 원합니다. 그 때문에 화이트닝 케어는 보습 케어만큼이나 기본 관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건강하면서도 광채가 나는 투명 피부로 만들려면 점, 주근깨, 트러블 자국 등 색소침착의 원인을 제대로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또 그녀는 색소침착과 투명도 개선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3백65일 발라도 좋을 만큼 자극 없이 순하며, 보습 제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촉촉한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조언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소개된 키엘의 투명 에센스, ?클리얼리 코렉티브 다크 스팟 솔루션’은 광채와 색소침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 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화이트닝 솔루션이다. 이는 다크 스폿과 전체적인 피부 톤을 모두 케어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가장 핵심이 되는 성분은 차세대 비타민 성분인 액티베이티드 C. 이는 다크 스폿에 빠르게 작용해 눈에 띄게 고른 피부 톤과 광채를 선사한다. 기존의 비타민 성분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고 빠르게 활성화되는 마일드 투명 포뮬러로, 미세 입자로 구성되어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그 효과가 더욱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피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화이트 버치 추출물, 강력한 항산화제인 작약 추출물을 함유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는다. 더불어 멜라닌 생성을 감소하고 멜라닌의 이동 억제, 피부 표면 턴오버 활성화라는 3단계의 안티 클러스터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눈에 보이는 잡티와 잠재적인 잡티 모두에 효과를 발휘한다. 화이트닝 제품은 자극적이라는 편견을 깨고 트러블 피부, 민감성 피부에 매일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안전한 성분과 포뮬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휴잉 박사는 “아시아인의 피부는 염증이 생겼을 때 색소침착이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순하고 자극이 적은 화이트닝 제품을 선택해야 하죠. 더불어 미백 케어와 수분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새로운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자극이 없는 제품을 사용할 것과 보습의 중요성을 수 차례 강조했다. 실제 색소침착 고민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8주간 임상 실험을 한 결과, 96%가 피부에 순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79%가 트러블 자국이 완화되고, 96%가 전반적으로 피부가 투명해진 것을 경험했다. 키엘 글로벌 교육 부사장 캐미 카넬라(Cammie Cannella)는 “키엘의 투명 에센스는 1년 내내 사용 가능한 마일드 포뮬러를 사용해 자극 없이 모든 색소침착의 원인을 해결합니다. 제 피부가 아주 예민한 편인데도 이 세럼은 어떠한 피부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죠. 수분력이 좋아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좀 더 투명하고 고른 피부 톤을 위해 화이트닝 라인을 모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선크림은 반드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제품 사용 팁을 전했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고 낮과 밤 하루에 2번 세안한 후 부드럽게 발라 흡수시키면 된다. 30ml 8만6천원대. 문의 080-022-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