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5, 2014
헤어 Gianluca Guaitoli | 메이크업 Roman Gasser | 스타일링 Silvia Meneguzzo | 어시스턴트 Flavia Galantini, Stella Romoli | photographed by toni thorimbert
진정한 아름다움의 차이는 디테일에서 느껴진다. 레이스 원단과 베일은 그림을 그리듯 몸을 장식하고, 그 컬러는 희디희다. 화이트의 순수함과 로맨틱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최신 이탤리언 웨딩드레스 컬렉션.
실크 오간자 블라우스와 망사를 덧댄 스커트 Acquachiara Collection Milano.
메탈 장식의 레이저 컷 가죽 샌들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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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자 뷔스티에와 꽃 모티브를 수놓은 망사 스커트 Pronov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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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리본 장식이 눈에 띄는 실크 오간자 드레스 Antonio R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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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오간자 뷔스티에 드레스 Meissen Couture by Frida Weyer.
잠금장치를 은으로 마무리한 진주 목걸이 Ni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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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드레스 Tosca S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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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놓은 레이스로 장식한 튜브 톱 드레스 Valen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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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시폰 티셔츠와 실크 오간자 스커트 Le Spose Di Gio`.
벨벳과 페이턴트 레더로 만든 메리제인 슈즈 Valentino Garavani.
반짝이는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모두 Reca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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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넓은 스커트와 비대칭 마크라메 조각으로 만든 뷔스티에로 이루어진 드레스. Peter Lan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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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소재에 시폰을 덧입혀 완성한 드레스 Leila Hafzi.
잠금 장치를 은으로 처리한 진주 목걸이 Nim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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