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하고 성스러운 결혼식에서 아기처럼 맑고 환하게 빛나는 신부의 피부는 웨딩 뷰티의 하이라이트다. 그러나 결혼 준비에 쫓기다 보면 불규칙한 스케줄과 뜻하지 않은 스트레스로 제대로 된 스킨케어를 하기가 쉽지 않은 법.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는 화장품으로 결혼식 두 달 전부터 꾸준히 셀프 케어를 한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신부들이 ‘꿈의 웨딩 세트’라 부르는 시슬리의 예단 세트는 신부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배려한 구성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피붓결을 말갛게 정돈하고 모공을 조여주는 ‘휘또 블랑 라이트닝 토닝 로션’, 제품 하나로 에센스와 로션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피부 세포의 수명을 2배 연장시키는 특허 성분 덕에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궁극의 나이트 트리트먼트 크림으로 통하는 ‘수프리미아 보므’, 연약하고 섬세한 눈가와 입가에 젊음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색소침착과 다크 스폿의 징후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휘또 블랑 인텐시브 화이트닝 세럼’, 미량원소와 비타민, 안티에이징 활성 성분이 15분 만에 피부 톤을 회복시키는 ‘블랙 로즈 크림 마스크’, 실키한 텍스처로 신부의 얼굴에 생기와 영양을 부여하는 ‘블랙 로즈 프리셔스 페이스 오일’ 등 일곱 가지 제품이 바로 그것으로, 믿고 쓰는 시슬리의 제품 중에서도 예비 신부에게 적합한 베스트셀러만 엄선했다. 화이트닝 케어에 치중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탄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결혼식 2주 전부터는 화이트닝 케어와 더불어 피부에 지속적으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시슬리의 예단 세트가 화이트닝에만 집중하지 않고 영양, 보습,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고르게 구성된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보다 강력한 셀프 케어를 원한다면 영양, 라이트닝, 딥 클렌징, 수분 라인 등 다양한 마스크 제품을 번갈아가며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결혼식 전후 빡빡한 일정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에 특유의 식물성 활성 성분이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시슬리의 예단 세트라면 자극 없이 피부 본연의 빛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시슬리는 예비 시어머니가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뷰티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며느리의 빛나는 피부를 위해 최상의 제품을 추천해준 시어머니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동일한 시슬리 제품으로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직접 사용해보고 정말 만족스러웠던 것을 추천하는 기쁨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같은 만족감을 공유하자고 생각하는 마음 따뜻한 시어머니라면, 이 같은 며느리의 센스 있는 선택에 몇 배 더 감동받을 것이 분명하다. 마치 밀푀유처럼 활성 성분을 켜켜이 덮어주는 데일리 안티에이징 케어 ‘시슬리아 에센셜 스킨케어 로션’, 피부 재생을 도와 젊은 피부로 만들어주는 ‘수프리미아’, 얼굴에 드러나는 모든 미세 라인을 자연스럽게 메워주는 주름 에센스 ‘시슬리아 데일리 라인 리듀서’, 나이트 안티에이징 아이 세럼 ‘수프리미아 아이’ 등 신부를 위한 패키지와는 전혀 다른, 오직 시어머니만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로 구성해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를 만족시킨다. 예단을 위해 5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시슬리의 트래블 키트를, 1백만원 이상은 트래블 키트와 함께 매장 내 마사지 캐빈에서 시슬리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누워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받는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좋겠다.

문의 080-549-0216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수프리미아 보므 50ml 80만원, 시슬리아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 15ml 30만원, 휘또 블랑 인텐시브 화이트닝 세럼 30g 37만원, 에뮐씨옹 에꼴로지끄 125ml 23만원, 블랙 로즈 프리셔스 페이스 오일 25ml 25만원, 블랙 로즈 크림 마스크 60ml 16만5천원, 휘또 블랑 라이트닝 토닝 로션 200ml 15만5천원 모두 시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