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누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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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 2012

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멋과 문화에 민감한 트렌드세터가 주목하는 한남동에 멀티 액세서리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오픈했다. 어떤 상황과 옷차림에도 완벽하게 어울릴 만한 슈즈와 백, 액세서리를 총망라한 이곳에서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하라.


Modern elegance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75만원 니나리치.

스웨이드 소재 그린 컬러 펌프스 98만원 지안비토 로시. 클래식한 버건디 컬러의 사첼 백 3백98만원 마크 크로스. 손에 착 달라붙는 착용감이 일품인 가죽 장갑 18만원 세르모네타. 실리콘 몰드 소재 핑크 목걸이 78만원 EK 통프라서트. 빈티지한 멋이 묻어나는 플랫 롱부츠 1백34만원 사르토레.

Rock chic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1백78만원 제롬 드레퓌스. 반짝이는 소재에 강렬한 스터드 장식으로 화려함을 강조한 스니커즈 53만원 지엔키. 해골 스터드 장식의 블랙 클러치백 3백30만원 토마스 와일드. 스와로브스키 실버 뱅글 가격 미정 톰 빈스. 슈즈 앞코에 골드 스터드 장식으로 록적인 무드를 가미한 페이턴트 옥스퍼드 슈즈  85만5천원 발렌티노.

Bold gold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7백만원 리와인드. 매끈한 라인과 견고한 가죽이 돋보이는 토트백 8백85만원 델보. 골드 트리밍 부티 1백35만원 쥬세페 자노티. 로만 양식의 진주 디테일이 특징인 반지 83만원 델피나 델레트레즈. 포인트 액세서리로 제격인 골드 네크리스 2백10만원 오렐리 비더만. 골드 큐브 장식의 플랫 슈즈 75만원 피에르 하디.

Wild funk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백55만원 피에르 하디. 밝은 베이지 컬러의 여우털 머플러 78만원 32 파라디. 골드 스와로브스키로 장식한 블랙 컬러 슬립온 슈즈 1백85만원 쥬세페 자노티. 깃털 장식 헤어핀 각각 20만원 메종 미쉘. 빈티지 샤넬 숄더백에 금속 장식으로 위트를 살린 체인 숄더백 4백98만원 히스토리 바이 딜란. 문의 02-378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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