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링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최고급 안티에이징 라인인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이다. 이는 지난 2004년 출시된 이후,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전 세계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60여 년간 이어져온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과학을 집결한 제품이다. ‘녹차’ 하면 아모레퍼시픽이 떠오를 만큼 이젠 너무나도 잘 알려진 아모레퍼시픽만의 첫물 녹차와 아시안 보태니컬 성분을 함유해 피부노화의 흔적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녹차 추출물을 사용하는 다른 코즈메틱 브랜드와 아모레퍼시픽 제품의 차이점은 녹차의 퀄리티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그 비밀은 바로 첫물 녹차로, 1년에 단 한 번 청명과 곡우 사이 15일 동안만 채엽이 가능한 첫물 녹차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과 제주 한라산의 맑은 정기가 그대로 응축된 고귀한 성분이다. 대부분의 녹차 스킨케어 콘셉트를 이용한 화장품이 품질 낮은 녹차 엽과 줄기를 사용한다면, 아모레퍼시픽은 가장 처음 수확한 녹차 생엽에서 얻을 수 있는 첫물 녹차를 사용해 품질과 효과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에 함유된 첫물 녹차에는 폴리페놀 성분인 EGCG가 함유되어 피부 세포가 더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창적인 효능 물질 전달 기술인 피토 플루이딕스 기술을 적용한 ‘타임 코딩 시크릿’ 안티에이징 노하우로 효능 물질을 피부 속 깊숙이 전달해 피부 탄력과 톤, 결을 모두 개선하는 토털 안티에이징을 실현한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크림이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데는 누구나 만족할 만한 텍스처와 향도 큰 역할을 했다. 발림성과 질감에 까다롭고 민감한 한국 여성을 위해 수천 번의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텍스처 개발에도 남다른 노하우를 갖춘 아모레퍼시픽은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수분감이 가득한 젤 타입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을 제안한다. 기존의 타임 레스폰스 크림이 풍부한 보습력과 생크림같이 리치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 사랑받아왔다면, 젤 크림은 젤리같이 탄력 있는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발랐을 때 수분감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촉촉한 것이 특징.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건조한 부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거나 겉돌지 않고 촉촉함이 배가된다. 시원하게 흡수되고 진정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가 자극 받았을 때 도톰하게 발라 수면 팩을 해주어도 좋다. 사용감은 가볍지만 안티에이징 효과와 보습력은 결코 가볍지 않은데,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타임 레스폰스 크림과 동일한 효과를 구현한다. 세범 컨트롤 기능이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 시간이 지나도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부담스럽지 않은 럭셔리하고 은은한 녹차 꽃 향은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올여름 가볍고 산뜻한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젤 크림과 함께 사계절 내내 녹차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에너지를 느껴볼 것. 50ml 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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