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of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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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 2023

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남성미와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대표 남성 스포츠 워치 컬렉션.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파네라이 섭머저블 쿼란타콰트로 카보테크™ 블루 아비소
파네라이의 수중 모험 DNA를 그대로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디자인. 지름 44mm 카보테크™ 케이스에 딥 블루 컬러의 다이얼과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야광 처리한 아워 마커와 도트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3시 방향에는 날짜창,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배치해 컴플리케이션을 완성했다. P.900 칼리버를 탑재한 오토매틱 기계식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2천2백만원대. 문의 1670-1936
리차드 밀 오토매틱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생체 친화적이며 매우 가벼우면서도 내부식성이 뛰어난 5등급 티타늄 소재의 단단한 합금을 사용해 견고하게 조립한 무브먼트와 카본 TPT 소재 케이스를 장착했다. 덕분에 44.5X49.94X16.1mm의 큰 사이즈에도 스포티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독보적 첨단 기술로 탄생한 RMAC4 칼리버로 작동하며,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는 마치 자동차의 기어 박스처럼 작동해 에너지 소모를 현저히 낮추고 효율을 높였다. 가격 미정. 문의 02-512-1311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지름 43mm 케이스에 블루 컬러의 타키미터 스케일, 펄소미터 스케일, 그리고 텔레미터 스케일까지 세 가지 특징적인 타이밍 스케일을 더한 다이얼을 매치해 스포티한 감성을 물씬 풍긴다. 9시 방향 실버 컬러 스몰 세컨즈 카운터와 3시 방향 실버 컬러 60분 및 12시간 카운터로 구성했으며,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9908로 구동한다. 1천2백70만원. 문의 02-6905-3301
IWC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지름 43mm의 스테일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을 매치했으며, 3개의 스몰 세컨즈와 날짜창을 촘촘히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69385 칼리버로 구동하며,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EasX-CHANGE 스트랩 체인지 시스템으로 쉽게 다른 스트랩으로 교체 가능해 효율적이다. 1천1백50만원. 문의 1877-4315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다이빙 워치의 대표작으로 디자인과 기능에 스포티한 감성이 듬뿍 담겨 있다. 올 블랙의 스틸 케이스와 스트랩은 남성적인 미를 선사하고, 블랙 다이얼에 매치한 야광의 큼지막한 인덱스는 가독성을 높임과 동시에 강인한 느낌을 준다. 칼리버 1315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무려 1백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3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2천만원대. 문의 02-3479-1833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 5527
기존 브레게 마린 컬렉션에서 스포티한 세련미를 구현하는 동시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임피스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추었으며, 대형 센트럴 핸드로 측정된 시간을 표시한다. 지름 42.3mm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가 우아한 남성미를 부여하며, 3시와 9시 사이에 위치한 3개의 카운터가 분, 시, 스몰 세컨즈를 완벽하게 표현하면서도 미적 완성도를 높인다. 블랙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4천9백만원대. 문의 02-3467-8335
쇼파드 알파인 이글 XL 크로노
현재 쇼파드 공동 대표인 칼-프리드리히 슈펠레가 1980년에 처음 디자인해 출시한 생모리츠 럭셔리 스포츠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지름 44mm의 루센트 스틸 A223으로 제작한 케이스에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고유한 알레치 블루 컬러 다이얼과 스트랩을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은 물론 은은하고 우아한 감성까지 더한다.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크로노미터 인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작동한다. 3천82만원. 문의 02-6905-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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