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ool in the World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담은 세계 최고 남성복의 명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재킷과 수트가 의미하는 최상의 가치는 무엇일까?
그 완벽함의 출발과 가치를 확인하는 현장, 호주 아미데일의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시드니에서 열린 ‘엑스트라파인 울 트로피’ 시상식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