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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rotection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자외선 차단제의 특징은 가볍고 촉촉하다는 것. 기초 스킨케어 제품이라 생각해도 될 만큼 발림성이 뛰어나고 물기 어린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주는 2013년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
4월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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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ransparent!
플라스틱, 비닐 등 캐주얼하게만 느껴졌던 합성 소재가 이번 시즌 하이 패션에 당당하게 입성했다. 무엇을 넣느나, 입느나, 신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투명 패션 아이템으로 쿨하게 이 계절을 만끽하라.
4월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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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ing scents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 계절, 시트러스, 블랙 커런트, 베르가모트, 레몬의 맑고 싱그러운 향기가 정체된 몸과 마음을 일깨워준다. 눈부시게 빛나는 일상을 위한 남녀 향수 컬렉션.
9월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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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inous Skin
보다 더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설화수의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은 ‘볼류미네이팅파운데이션’을 톡톡 두드려 발라보자. 나이와 함께 무너지는 피부 탄력을 한층 끌어올려 훨씬 밝고 어려진 피부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스타일 조선일보> 뷰티 에디터 2인이 전하는 볼류미네이팅파운데이션 리얼 체험기.
11월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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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의 ‘꼴’에 담긴 존재의 이유
지난해 하반기 미식 여행담을 책으로 엮어낸 한 저자는 위스키를 둥근 코냑 잔에 따라 마시곤 한다고 했다. 풍성한 튤립 잔이 위스키의 풍미를 머금고 있어 더 풍요로워지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란다. 세상의 모든 술잔에는 저마다 그렇게 생긴 나름의 이유가 있지만, 중요한 건 역시 마시는 이의 주관일 것이다. 칵테일 잔에 맥주를 따라 마신다 해도, 맛나고 행복하면 그만이다. 그렇다고 해서 술잔이 품고 있는 과학과 철학을 굳이 지나칠 이유도 없지 않을까. 아는 만큼 더 즐거울 수도 있으니 말이다. 지난 호 게재된 ‘와인 글라스의 미학’에 이어 증류주와 맥주 등 애주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각종 술을 담는 소중한 잔의 ‘꼴’에 둘러싼 이야기 2탄을 소개한다.
4월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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