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넘기고도 성공의 키워드를 정확히 해독한 것은 지난해 놀라운 성과를 거둔 입생로랑 뷰티다. 로레알 그룹에서 막대한 투자를 해 론칭한 입생로랑은 유럽에서도, 한국 시장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완판을 기록한 메이크업 아이템은 물론 새롭게 선보인 파운데이션, 여배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컬러풀한 립스틱까지. 이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로레알 그룹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입생로랑의 스킨케어다. 다양한 브랜드를 거느린 로레알 그룹에서도 차세대 최신 미래 과학인 글리코바이올로지(glycobiology)를 차용한 것이 바로 입생로랑이기 때문이다. 글리코바이올로지는 1백 년간의 연구 기간 동안 7개의 노벨상을 받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생명 과학 분야로, 모든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글리칸(glycan) 성분을 활용한 것이다. 쉽게 말해, 과학자들이 세포 간의 신호 교환과 의사소통,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글리칸을 이용해 수많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로레알 그룹이 이 놀라운 과학을 화장품에 접목한 것이다. 여기에서 영감을 받은 입생로랑의 혁신적인 활성 성분, 글리칸액티브™(Glycanactif™)를 담은 입생로랑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인 포에버 유스 라인은 최근 1~2년간 이렇다 할 새로운 성분이 없었던 안티에이징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유니크한 활성 성분은 마치 열쇠로 문을 열듯, 피부의 잠금 상태를 해제해 단절되어 있던 피부 활동에 필요한 메시지를 활발하게 전달한다. 손상된 피부 개선에 탁월한 확실한 활성 성분이 있었기에 입생로랑의 안티에이징 컬렉션 포에버 유스 라인의 가치는 전 세계 트렌드세터와 기자에게 이미 주목받은 바 있다.

일반적으로 안티에이징 라인 중 피부에 직접적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주는 것을 꼽으라면 세럼과 에센스다. 입생로랑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보다 집중적인 기능성 효과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인-크림을 선보인다. 콘셉트는 확실하다. 기존 시그너처 제품인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에 비해 3배 이상 글리칸 활성 성분을 농축, 4주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다시 예전의 젊고 아름다운 피부로 리셋되듯 주름 개선, 리프팅, 플럼핑 효과는 물론 건강한 윤기까지 얻을 수 있는 것. 간단히 말해, 3배 농축된 글리칸으로 4주 동안 네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인 것이다. 텍스처는 더욱 특별하다. 치밀하고 쫀득한 질감의 크림 텍스처는 피부에 탄탄한 보호막을 만들어 빠르게 원하는 효과를 준다. 특히 세럼보다 3배 고농축한 활성 성분을 담기 위해 유니크한 크림 텍스처로 개발, 바르자마자 피부에 녹아내려 부드러운 페이스 마사지가 가능하다. 바르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기에 4주간 꾸준히 함께하기에 손색이 없다. 주름과 거친 피부, 피부 처짐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확실한 효과를 선사할 제품이 바로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인-크림인 것. 체력이나 기력이 떨어질 때 보약을 먹듯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빠른 시간 내에 되찾기 위해서는 피부 보약이 필요하다. 입생로랑 포에버 유스 리버레이터 세럼-인-크림은 생기 넘치는 피부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50ml 24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