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glow

조회수: 1599
2월 01, 2012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y um jung hoon

지난 몇 년간 뷰티 마켓을 뜨겁게 달군 ‘물광’, ‘윤광’, ‘꿀광’ 등의 광(光)채 메이크업. 그만큼 자연스러운 윤기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이처럼 누구나 꿈꾸는 윤기 있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끌레드뽀 보떼의 하이라이팅 여신 파우더 ?로쎄르 디끌라’가 전하는 아름다운 빛의 효과를 경험해볼 것.


보석처럼 빛나는 여신 메이크업

나이, 피부색을 불문하고 모든 여성은 반짝이고 윤기 나는 피부를 원한다. 적당한 윤기와 빛을 머금은 피부가 고급스러운 피부의 정석으로 간주되면서 피부의 빛은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피부의 빛을 살리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피그먼트가 함유된 시머 코즈메틱을 사용하는 것이다. 마치 맨 얼굴처럼 피부에 은은한 진줏빛 광채를 더하는 시머 아이템은 얼굴에 가볍게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입체적이고 매끄러운 피붓결을 완성한다. 무엇보다 시머 아이템을 선택할 땐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 펄 입자가 인위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빛을 지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끌레드뽀 보떼의 하이라이팅 여신 파우더, ‘로쎄르 디끌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우아한 컬러와 윤기, 어떠한 각도에서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신개념 시머 파우더다. 이는 빛의 투과와 확장, 확산 효과가 뛰어난 두 가지 펄로 구성된 일루미네이팅 비즈를 사용해 얼굴 각도, 표정의 움직임에 따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빛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단순히 메이크업 제품의 기능을 넘어 독자적인 스킨케어 성분인 하이드로 랩 콤플렉스 EX를 배합해 피부를 편안하고 부드럽게 하는 스킨케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럭셔리한 감성의 주얼 패키지

로쎄르 디끌라가 다른 시머 파우더와 차별화되는 점은 고급스러운 사용감이다. 미세 입자 파우더와 유분을 절묘한 밸런스로 배합한 럭셔리 필링 포뮬러를 사용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붓결을 연출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슈퍼 스트레치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해 들뜸 없이 매끈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완벽한 피부 밀착력을 위해 개발한 전용 브러시도 주목할 만한데, 볼륨감 있고 탄력이 느껴지는 브러시는 입자가 섬세한 펄이 모와 모 사이에 균일하게 묻어나 피부에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바를 수 있게 한다. 무엇보다 이 제품이 더욱 특별한 것은 아름다운 보석을 연상케 하는 패키지 때문이다. 끌레드뽀 보떼는 빛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해 영국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숀 린과 컬래버레이션해 특별한 보석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주얼리같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소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팩트를 꺼내 들 때마다 럭셔리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그리스 신화의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진주조개에서 영감을 받아 조개껍질의 나선형 모티브를 텍스처에 담았으며, 환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하는 파스텔컬러 조합의 페탈 컬러와 베이지와 골드 컬러를 조합해 우아하고 따뜻한 빛을 더하는 골드 컬러로 출시한다. 10g 13만원. 문의 02-3438-6032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