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동백꽃 정원을 형상화한 하이 주얼리 워치. 샤넬 고유의 강렬한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모던한 매력을 뽐낸다. 다이얼에 1.46캐럿에 달하는 1백86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세팅해 풍성함을 연출했다.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춘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해 기능성도 더했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2-0962
설탕처럼 흩뿌려진 다이아몬드와 핑크 스트랩의 조우는 역시 까르띠에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프랑스어로 열쇠를 뜻하는 ‘Cle´’라는 이름답게 뛰어난 균형미를 갖춘 케이스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42시간 파워 리저브를 갖춘 까르띠에 인하우스 무브먼트 1847MC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가격 미정.
문의 1566-7277
25mm의 작은 케이스 사이즈에도 보는 순간 시선을 압도하는 귀족적인 컬렉션. 옐로 골드에 세팅한 다이아몬드, 옐로 사파이어, 스페사르타이트 가닛의 정교한 조화가 브랜드의 매력을 잘 드러낸다. 수선화가 장인의 손길을 통해 정교하게 피어났고, 다이얼 바깥으로 돌아가는 참 장식은 여성미를 극대화한다. 그린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도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5천7백만원대.
문의 02-3497-6032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에르메스의 슬림 데르메스 워치. 그래픽 디자이너 필립 아펠로아가 시간을 표시하는 숫자 서체를 디자인해 브랜드 고유의 매력을 살렸다. 스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으로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해 더욱 실용적이다. 25mm의 작은 다이얼 사이즈에 바이올렛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우아하게 마무리했다. 8백만원대.
문의 02-3448-0728
최초의 워치 브랜드라는 슬로건에 클래식한 여성미를 더해 인상적인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블랑팡의 화이트 워치. 머더오브펄 다이얼에 자리한 데이트 창, 베젤의 두 줄 다이아몬드 세팅이 깔끔하다. 3천7백만원대.
문의 02-3467-8426
이슬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의 체인이 독특한 여성 워치. 머더오브펄 소재에 나비 모티브가 인상적이고, 이슬이 맺힌 듯한 체인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브랜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코-액시얼 칼리버 2500을 탑재해 소장 가치도 높다. 3천2백만원.
문의 02-2143-7266
머더오브펄에 밤하늘을 수놓은 제품. 컴플리케이션의 가치를 아는 여성들에게 아름다움과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모두 전할 수 있는 모델이다. 베젤과 러그, 크라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담았다. 오토매틱 칼리버 935를 장착했고 문페이즈, 4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5천4백만원.
문의 02-6905-3998
여성들에게 꿈의 시계인 레인드 네이플 워치. 데이&나이트 디스크를 장착해 태양과 달이 춤추는 환상적인 모습을 형상화했다. 청금석으로 하늘을, 머더오브펄로 구름을, 골드 소재로 별을 묘사해 아름답기 그지없다. 태양을 형상화하기 위해 밸런스 휠의 가장자리를 깎아 다이얼 위로 드러날 수 있게 고안해 아름다운 것은 물론 시계로서의 가치까지 높였다. 가격 미정.
문의 02-3438-6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