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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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 2017

photographed by koo eun mi

올해에도 어김없이 바젤 시내 곳곳에는 바젤월드의 깃발이 펄럭였다. 그 어느 해보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 바젤에서 1백 회를 맞이한 바젤월드가 활기찬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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