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입은 피케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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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분야의 만남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늘 큰 화제가 되곤 한다. 이번 라코스테 홀리데이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피케 셔츠에 중국 조각가의 포스트 오리엔탈리즘 감성을 더해 그 어떤 컬래버레이션보다 더욱 기대를 모았다. 지난 10월,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 san seba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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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을 즐기는 사람에게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중심 도시인 산세바스티안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세계 최고의 미식 도시이다.     1 Igueldo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라 콘차 베이의 아름다운 전경. 2 산세바스티안 신시가지의 풍경.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 Awards 2010’의 순위를 살펴보면 … 계속 읽기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all about f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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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에서 시작된 ‘대항해 시대’. 탐험가들의 목적은 남미의 황금, 북미의 모피였다. 검은 황금이라 불릴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은 모피는 현대 여성들이 새롭게 탐험하고 있는 대상이다. 다양한 모피의 종류, 특징을 소개하고 선택하는 요령부터 보관하는 법까지 모피에 대해 궁금했던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hwang in woo

젊은 피부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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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땅, 제주의 맑은 기운을 고스란히 품은 한라 그린티와 아시아 보태니컬 성분으로 가득 채운 타임 레스폰스 라인이 연말을 맞이해 2010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이는 피부 속부터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영양을 채워 피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되돌려주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더욱더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moisture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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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노하우보다는 스킨케어 노하우가, 결점을 완벽하게 감추는 파운데이션보다 촉촉하고 윤기 나게 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좋은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가 절실하다면 여배우의 크림으로 잘 알려진 베네피트의 디어 존을 만나보자. 넘치는 수분, 디어 존 크림 스킨케어 전성시대다. 케이블은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warm &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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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곳곳에서 웨딩 소식이 들려온다. 10월의 아름다운 신부에게, 혹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단 화장품은 무엇보다 신뢰가 가고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럭셔리 웨딩 뷰티 케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레스티지 코즈메틱 컬렉션. holiday casual 따뜻한 보온성과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it’s CEO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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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은 비즈니스 세계의 전략이자 경쟁력이다’. 이젠 너무나 식상한 표현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막상 그 전략과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특히 보수적인 한국 남자들에게는. 이제 전문가들은 더욱 진지하게 조언한다. 스타일은 미래를 위한 열정이자 에너지이며 아이덴티티라고. 나만의 매력적인 스타일로 스스로를 브랜드화하라 … 계속 읽기

 글 장은정(퍼스널 이미지 컨설턴트, Plan J 이사)

the chic of o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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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더 돋보이고 싶은 연말 모임, 욕심내어 무조건 화려한 아이템을 이것저것 매치하다 보면 자칫 ‘투 머치(too much) 스타일’을 연출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럴 땐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발산하는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오리엔탈 무드의 매혹적인 … 계속 읽기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italian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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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옷 잘 입는 남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수트는 물론 셔츠부터 보타이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멋진 남성의 이상향은 바로 이탤리언 스타일이다. 패션을 잘 모르는 문외한이라 해도 일단 이탤리언 브랜드라면 무엇을 선택하든 실패할 확률이 적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이탤리언 … 계속 읽기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