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골프 웨어를 선보인 전통 있는 브랜드이자, 럭셔리 골프 웨어를 선도하는 브랜드 ‘먼싱웨어(Munsingwear)’. 이들을 대표하는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니트 웨어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심벌인 펭귄 모티브를 새긴 도톰하고 부드러운 니트는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제품. 무조건 튀는 컬러와 과한 디테일을 사용하는 여타 골프 웨어 브랜드와는 달리, 눈길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먼싱웨어만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세련된 디자인, 편안한 스윙을 도와주는 하이 퀄리티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은 먼싱웨어의 니트 웨어가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게리 플레이어(Gary Player), 알 가이버거(Al Geiberger) 등 세계적인 PGA 프로는 물론, 국내에서는 정확한 스윙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유명한 스포츠 스타 신나송 프로와 정재은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실력을 갖춘 스타 부부 김호진과 김지호, 여배우 박한별 등 유명 스타들이 즐겨 입는다는 점 역시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올가을엔 먼싱웨어만의 독보적인 기술과 클래식한 감성, 모던하고 세련된 패턴을 더한 니트 웨어 ‘프라임 니트(Prime Knit)’를 선보이는데, 이는 먼싱웨어의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모두 집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리미엄 니트 컬렉션이다.

먼싱웨어만의 하이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프라임 니트는 일본에서 개발한 특수 원사, 하이 퀄리티 울, 캐시미어, 스트레치 방풍 안감 등 최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 부드럽고 가벼우며 효율적인 스윙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티스틱한 터치를 더한 펭귄 모티브의 라운드넥 스웨터는 단독으로 착용해도 따갑지 않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신축성이 뛰어나지만 늘어남이 없고 물세탁할 수 있는 니트라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또 먼싱웨어의 특별한 스웨터 제조 기법으로 만든 여성용 하이넥 니트는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해 활동성이 높고, 독특한 네크라인 디자인으로 진부하지 않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외에도 체크, 다이아몬드, 별 등 감각적인 패턴을 더한 니트 컬렉션을 함께 출시하며, 이는 모두 수년이 지난 후 입어도 촌스럽지 않고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소재의 변형이 적어 오래도록 멋스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먼싱웨어의 프라임 니트는 9월부터 먼싱웨어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