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an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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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 2021

에디터 성정민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패셔너블한 남성을 위한 제안. 한국의 색을 구찌만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담아 유니크하고 다양하게 표현한 구찌 가옥의 익스클루시브 맨즈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

한국 가옥(Gaok)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제작한 스퀘어 형태의 각이 살아 있는 수트케이스. GG 로고 패턴을 담은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레더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천공 베이스에 하우스 엠블럼을 양각으로 새겨 넣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가죽에 텍스처를 더한 것이 특징.
톱 핸들에는 대조적인 ‘GAOK’을 프린팅해 클래식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담았다. 5백90만원 구찌.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이 있는 가죽에 하우스 엠블럼을 양각으로 새겨 텍스처감을 더한 구조적인 셰이프의 수트케이스. 비비드한 옐로 컬러로 클래식한 수트케이스에 위트를 더했다. 한국의 가옥(Gaok) 매장 오픈을 기념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으로서 정면에 블랙 컬러로 새겨진 GAOK’ 프린트는 시그너처 사인으로서의 임팩트를 부여한다. 1천2백만원 구찌.
화려한 색과 인터로킹 G 패치가 돋보이는 시원한 소재의 셔츠로 가옥(Gaok)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이다. 한국적인 색감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 같은 패턴의 팬츠와 함께하면 셋업으로 연출할 수 있다. 1백68만원 구찌.
구찌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한국 전통 ‘색동’ 문양을 표현한 바이아데라 로우 톱 스니커즈.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캔버스를 바탕으로 구찌 테니스 1977 라벨과 상징적인 GG 모티브, 클래식 웹 디테일까지, 다양한 구찌 하우스의 헤리티지 요소를 조화롭게 담았다. 1백52만원 구찌.
한국의 가옥(Gaok)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바이아데라 벨트 백으로 한국 전통 ‘색동’ 문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징적인 GG 모티브와 멀티컬러 스트라이프로 가옥(Gaok)만의 아이덴티티를 멋스럽게 표현했다. 리넨 캔버스
의 소재감과 크로스 보디 형태로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편하며 영한 감성을 부여한다. 1백62만원 구찌. 문의 157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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