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주얼리 워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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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5, 2014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음을 확신하는 결혼이라는 큰 발걸음에 후광이 되어줄 무한대의 아름다움을 지닌 다이아몬드, 평생을 같이할 웨딩 워치 컬렉션까지 결혼의 징표들이 뿜어내는 사랑의 메시지.


Brilliant Wedding Rings

(첫 번째 줄 위부터 아래로)
3개의 고리가 얽힌 플래티넘 보디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트리니티 루반 솔리테어 링 1.1캐럿 4천만원대, 에메랄드 컷으로 세공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완벽하게 대칭을 이룬 형태로 볼륨감이 돋보이는 발레린 솔리테어 링 1.5캐럿 7천만원대, 시계 브레이슬릿에 사용한 마이용 팬더의 브라이들 버전으로 화려한 멋이 돋보이는 마이용 팬더 웨딩 밴드 5백60만원대, 시그너처 컬렉션 러브 링을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도록 0.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러브 솔리테어 웨딩 링 4백90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가지 끝에 핀 한 송이 장미꽃을 표현한 브랑슈 링 2천2백만원대, 핑크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레이스 모티브의 코르렛트 링 2백만원대, 드레스의 우아한 드레이프 장식을 형상화한 드레이프 링 2천만원대, 밴드 부분에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사한 무드를 완성한 파르펌 로즈 골드 링 2천2백만원대, 밀그레인 기법으로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장미 꽃잎 모티브의 페탈 로즈 골드 링 1백80만원대 모두 루시에.


(두 번째 줄 위부터 아래로)
커팅 기법 중 가장 화려한 광채를 선사하는 브릴리언트 컷과 고전적인 쿠션 컷을 결합해 더욱 화려한 노보 솔리테어 링 0.5캐럿 기준 1천만원대,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노보 밴드 링 3백만원대, 2줄의 비드 세팅 다이아몬드가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감싸는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강조한 솔리스트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부터, 밴드의 양 끝이 하나로 모여 두 사람 간의 하모니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특징인 하모니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부터, 솔리테어 링과 매치하면 더욱 아름다운 클래식한 디자인의 쉐어드 세팅 밴드 링 8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세 번째 줄 위부터 아래로)
작약의 수줍은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아바 피브완 링 0.2캐럿 기준 1천만원대부터 부쉐론. 가브리엘 샤넬이 가장 사랑했던 꽃인 동백꽃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자태가 드러나는 3.18캐럿 까멜리아 링 가격 미정, 별을 형상화한 0.3캐럿의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4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꼬메뜨 링 1천8백만원대, 화이트 세라믹에 0.2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와 18개의 0.2캐럿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모던한 디자인의 울트라 화이트 링 8백만원대 모두넬 화인 주얼리.


(네 번째 줄 위부터 아래로)
초콜릿 컬러의 골드로 정교하게 완성한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여성용 솔리테어 링 8백만원대, 함께 매치하면 감각적인 밴드 2백만원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주변을 서브 스톤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부쉐론의 대표 아이콘 아바 라운드 링 0.25캐럿 기준 1천만원대부터, 화이트 골드 링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쿼트르 웨딩 밴드 링 5백만원대 모두 부쉐론. 0.5캐럿 다이아몬드와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하고 볼드한 느낌을 주는 플래티넘 소재의 바운드 솔리테어 링 1천3백만원대, 1캐럿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으로 이루어진 심플하고 세련된 피아체레 솔리테어 링 3천만원대부터, 다이아몬드 주변에 레일이 있어 깨끗한 이미지를 선사하는 스페란자 가드 링 2백20만원대,0.3캐럿 다이아몬드와 멜리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심플하면서도 여성미가 느껴지는 아마빌레 링 6백30만원대, 산뜻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멜리 다이아몬드 피아체레 가드 링 2백90만원대 모두 타사키.
Best Couple Watches

(왼쪽 중간부터 시계 방향으로)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스켈레톤 커플 워치 섬세한 디테일이 멋스러운 스켈레톤 커플 워치. 남성적이면서도 정교하고 섬세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는 남성 워치는 1백57만원, 루비 레드로 꽃잎처럼 아름다운 디테일을 강조해 한껏 여성스러움을 드러낸 여성 워치는 1백47만원.

율리스 나르덴 막시 마린 크로노미터 항해하는 동안 정확한 경도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한 마린 크로노미터 워치. 시계 제작 기술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C.O.S.C 인증을 통과한 무브먼트를 적용해 오차 범위가 매우 적다. 1천1백80만원.

율리스 나르덴 듀얼 타임 레이디 브랜드 고유의 특허 기술인 듀얼 타임 시스템을 적용한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성 워치. 2개의 플러스, 마이너스 푸셔를 사용해 쉽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으며 로컬 타임 조정 시 시계를 착용한 상태에서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1천6백90만원.

미도 바론첼리 커플 워치 렌(Rennes) 오페라 하우스의 우아한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커플 워치. 42.5mm의 바론첼리 크로노그래프 남성 워치는 크로노미터 무브먼트를 볼 수 있는 투명한 백 케이스, 금장 처리한 4개의 바늘과 인덱스로 세련미를 더했다. 29mm의 바론첼리 레이디 실버 여성 워치는 보다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남성 워치 2백만원대, 여성 워치 1백만원대.

크로노스위스 카이로매틱&카이로레이디 커플 워치 크로노스위스의 베스트셀링 커플 워치. 모던하고 젊은 감성의 인덱스, 310℃에서 구워낸 브레게 로잔 핸즈와 기존보다 더욱 얇아진 무브먼트를 적용해 심플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한다. 남성 워치, 여성 워치 각 5백만원대.

Romantic Couple Rings

(왼쪽 위부터 아래로)

까르띠에 인그레이브드 웨딩 컬렉션 플랫한 밴드 위에 로고와 함께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은 베스트셀링 커플 웨딩 밴드 각 2백만원대.

샤넬 프리미에르 컬렉션 파리 방돔 광장에서 영감을 받은 팔각형 밴드 디자인이 유니크한 커플 링. 0.23캐럿 다이아몬드 링 4백만원대, 핑크 골드 링 1백50만원대.

까르띠에 러브 컬렉션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스크루 문양이 새겨져 있는 러브 링 2백만원대, 스크루 모티브마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미니 러브 링 4백30만원대. 부쉐론 쿼트르 웨딩 컬렉션 기존 쿼트르 클래식의 초콜릿 골드 모티브를 블랙&화이트 골드로 매치한 블랙 에디션 링과 고유한 쿼트르 모티브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여성스럽게 완성한 링. 블랙 라지 링 7백만원대, 옐로 골드 웨딩 솔리테어 9백만원대.



(가운데 위부터 아래로)

티파니 TCO 컬렉션 티파니 로고 좌우로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커플 링 각 2백만원대.

부쉐론 쿼트르 블랙&화이트 컬렉션 부쉐론 고유의 네 가지 모티브를 정교하게 가공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컬렉션. 기존 골드 모티브를 블랙과 화이트로 매치해 보다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스몰 링 9백만원대, 블랙 스몰 링 5백만원대.

타사키 피아노 컬렉션 18K 사쿠라 골드를 피아노 건반처럼 디자인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커플 링. 남성용 밴드 링 1백70만원대, 여성용 밴드 링 1백20만원대.

티파니 밀그레인 노트 컬렉션 티파니의 베스트셀러인 밀그레인 링에 로맨틱한 필기체의 티파니 로고를 더해 클래식한 멋이 드러나는 커플 링 각 2백만원대.



(오른쪽 위부터 아래로)

티파니 밀그레인 컬렉션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티파니의 스테디셀러 커플 링. 플래티넘에 옐로 골드를 매치한 디자인으로 6mm 밴드 링 2백만원대, 3mm 밴드 링 1백만원대.

루시에 듀 컬렉션 이슬이 맺힌 풀잎 모양을 표현한, 심플하면서도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세련된 커플 링. 멜리 다이아몬드로 햇빛에 빛나는 이슬을 표현했다. 플래티넘 링 2백만원대,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링 1백50만원대.

타사키 스틸레 컬렉션 마치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듯한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플래티넘 커플 링으로 남성용 밴드 링 1백60만원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여성용 밴드 링 2백만원대.

까르띠에 러브 컬렉션 핑크 골드, 브라운 세라믹, 0.20캐럿 다이아몬드 밴드를 믹스 매치해 레이어링한 러브 컬렉션의 신제품 커플 링 각 7백10만원대.

Men’s Classic Watches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J12 스크래치에 강한 하이테크 블랙 세라믹에 핑크 골드 베젤과 11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포인트를 준 38mm J12 워치 1천5백만원대.

블랑팡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의 대표적인 시그너처 모델인 빌레레를 새로이 해석해 선보인 뉴 빌레레 컬렉션.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가 자리 잡고 있다. 3천만원대.

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케이스 두께가 7.80mm로 매우 얇지만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착용감이 편안한 드레스 워치다. 2천만원대. 에르메스 아쏘 타임 서스펜디드 시계 기능을 멈추지 않고 다이얼 위에 시간과 날짜 표시를 감출 수 있는 에르메스만의 신기술을 담은 스틸 워치 2천5백만원대.

보메 메르시에 클래시마 오토매틱 레드 골드 기존의 클래시마 스테디셀러 모델에 레드 골드 케이스를 장착한 오토매틱 남성 워치. 세로 무늬의 기요셰 장식이 돋보인다. 7백만원대.

모리스 라크로아 마스터피스 페이즈 드 룬 새하얀 다이얼 위에 블랙 로마자 인덱스와 문페이즈를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하게 세팅한 남성 워치 4백70만원.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세라 골드 세계 최초로 세라믹 베젤에 18K 레드 골드 스케일을 새겨 넣어 더욱 견고하고 볼드한 남성 워치. 46mm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매우 럭셔리하다. 3천3백만원대.

브레게 클래시크 컬렉션 5140BA 옐로 골드 클래식 컬렉션의 40mm 남성용 워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이 클래식하다. 2천3백만원대.


(화보에 매치한 커프스 링크는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문페이즈 7787BR 시계의 다이얼을 모티브로 한 커프스 링크 가격 미정, B 로고 브라운 커프스 링크 6백만원대 모두 브레게.

아그라프 데코 커프스 링크 80만원대 까르띠에.

 

Women’s Elegant Watches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보베 모티에르 32 18K 레드 골드와 화이트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 그리고 시간 인덱스에 놓인 영롱한 다이아몬드가 고상하면서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여성용 오토매틱 워치 2천4백만원대.
샤넬 J12 문페이즈 낮과 밤을 표시하는 어벤추린 문페이즈 카운터가 눈에 띄는 38mm 화이트 세라믹 오토매틱 워치 1천1백만원대.
크로노스위스 시리우스 레이디 가장 밝고 고귀한 시리우스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시리우스 레이디 여성 워치.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은 물론 8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다이얼에서 럭셔리한 우아함이 엿보인다. 1천1백만원대.
오메가 레이디매틱 기계식 무브먼트와 부드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결합한 오직 여성만을 위한 레이디매틱 워치. 베젤 위에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4천1백만원대.
해리 윈스턴 미드나잇 로즈 골드 다이아몬드 시와 분만 표시하는 아주 심플한 시계지만 동서남북 방향의 인덱스 창과 러그, 전체에 로즈 골드와 최상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한 여성 워치 2천만원대.
블랑팡 우먼 울트라 슬림 레드 골드 케이스에 화이트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클래식함을 강조했다. 슬림이라는 컬렉션 이름답게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3천만원대.
에르메스 H 아워 에르메스의 이니셜을 딴 H자 형태의 베젤에 총 72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여성 워치. 자개 다이얼에 11개의 다이아몬드를 인덱스에 세팅했고, 가죽 스트랩은 다양한 컬러로 교체 가능하다. 3천만원대.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스틸 나폴리의 여왕인 카롤린 뮤라를 위해 헌사한 최초의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레인 드 네이플 컬렉션의 뉴 버전 워치.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의 섬세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1천9백만원대.
Wedding Jewelry Set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18K 화이트 골드에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사선으로 세팅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네크리스 2백90만원대 타사키.
원형 모티브를 반복한 계단형 디자인이 유니크한 다무르 컬렉션 네크리스 3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노트르담 대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 장미 창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로자 미스티카 네크리스와 다이아몬드 링 각 2백20만원대, 2천3백만원대 모두 루시에.
18K 옐로 골드와 화이트 골드, 오닉스, 다이아몬드를 믹스한 팔각형 디자인의 프리미에르 링 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노트 오른쪽 위)
곡선 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디자인의 1.20캐럿 다이아몬드 링 2천4백만원대, 그 아래 스퀘어와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빈틈없이 어우러진 3.92캐럿 다이아몬드 링 6천7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화려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쉐어드 프롱 링 1천만원대, 플라워 모티브의 빅토리아 컬렉션 스터드 이어링 미니 사이즈 기준 4백만원대부터 모두 티파니.
손가락을 감싸는 깃털 모티브가 아름다운 화이트 골드 플룸 링 4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태슬 장식 옆)
최상급 8mm 아코야 진주 네크리스 3백10만원대 타사키.
행운의 상징인 별 펜던트에 3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눈부시게 아름다운 별들을 연출한 꼬메뜨 브레이슬릿 1천5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잠금장치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로 꽃잎을 표현한 플래티넘 소재의 빅토리아 브레이슬릿 스몰 사이즈 기준 2천만원대부터 티파니.
단아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9mm 아코야 진주 링 2백60만원대 타사키.

(페이지 오른쪽 하단)
스퀘어와 라운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를 함께 매치해 유니크함을 더한 2.21캐럿 다이아몬드 링 2천9백만원대 까르띠에.
그 옆에 놓인 영원한 우아함을 표현한 이터널 그레이스 화이트 골드 & 핑크 골드 트레드 링 각 1천만원대 모두 부쉐론.

(노트 왼쪽)
총 5.40캐럿의 1백17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별 모양 펜던트의 꼬메뜨 네크리스 6천9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아름다운 꽃잎을 형상화한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빅토리아 컬렉션 네크리스 스몰 사이즈 기준 5백만원대부터 티파니.
아름다운 작약을 모티브로 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의 아바 피브완 펜던트 네크리스 0.2캐럿 기준 9백만원대 부쉐론.

 


티파니 02-547-9488
까르띠에 1566-7277
샤넬 화인 주얼리 02-3442-0962
부쉐론 02-543-6523
타사키 02-3461-5558
루시에 02-512-6730
오메가 02-511-5797
율리스 나르덴 02-2191-9628
모리스 라크로아 02-2192-9628
크로노스위스 02-3442-6601
해밀턴 02-3149-9593
미도 02-3149-9559
파르미지아니 02-3479-1986
해리 윈스턴 02-540-1356
블랑팡 02-3149-9597
브레게 02-6905-3571
보베 02-2192-9628 보
메 메르시에 02-3467-8733
에르메스 02-344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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