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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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6, 2013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별빛처럼 찬연히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황홀함은 모든 연인을 축복한다. 순수하고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웨딩 주얼리 컬렉션.


High Jewelry Rings

(라인을 따라 흐르는 반지 왼쪽 위부터)
손가락을 다이아몬드로 감싼 듯한 느낌을 주는 하이 주얼리 프랑쥬 링(Franges Ring)은 마드무아젤 샤넬이 의상의 술(fringe)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것이다. 다이아몬드 하나하나가 흔들리면서 아름다운 빛의 효과를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1932년 샤넬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18K 화이트 골드에 4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1.29캐럿, 62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5.20캐럿을 세팅했다. 정교하게 이어진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입체적이고 유려한 곡선을 표현했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태양에서 영감을 받은 솔레일 링(Soleil Ring). 역동적인 에너지를 사랑했던 샤넬의 신념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강렬한 태양의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해 2.24캐럿 오벌 컷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2.48캐럿에 달하는 3백87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마치 폭포처럼 세팅했다. 샤넬 화인 주얼리의 유니크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세계 최초로 밴드와 다이아몬드를 6개의 프롱(발물림, 다이아몬드를 떠받치고 있는 지지대)을 이용해 분리한 디자인. 다이아몬드를 밴드 위로 완전히 들어 올려 빛이 하단까지 통과해 스톤의 광채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여성들이 프러포즈 링, 웨딩 링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는 티파니의 시그너처 링이다. 1캐럿 기준 1천만원부터. 티파니.
Tiffany Key Collection

(열쇠 모양 네크리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티파니 아카이브에 보관된 1880년대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키 컬렉션.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을 여는 열쇠?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바이올렛 컬러 탄자나이트 나비를 세팅한 인챈트 드래곤플라이 키, 블랙 오닉스를 매치한 다이아몬드 블랙 오닉스 옥타곤 키, 로즈 골드에 핑크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플뢰르 드 리 키, 스퀘어 형태에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게 세팅한 그레이스 키 참, 귀한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앙에 세팅한 옐로 다이아몬드 인챈트 키 모두 가격 미정 티파니.
Couple Rings

(왼쪽 위부터 순서대로)
타사키 피아노 컬렉션 타사키 고유의 18K 사쿠라 골드를 소재로 밴드를 마치 피아노 건반처럼 디자인한 유니크한 컬렉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여성용 솔리테어 링 6백만원대, 남성용 밴드 링 1백60만원대.
쇼파드 웨딩 컬렉션 얼음 조각에서 영감을 받은 큐브로 이루어진 아이스 큐브 밴드 링 2백만원대, 사랑스러운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할 0.5캐럿 하트 컷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링 1천만원대.
쇼메 토르사드 컬렉션 프랑스 패션과 주얼리의 중심인 방돔광장의 기둥을 플래티넘으로 표현한 컬렉션. 0.3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링 7백만원대, 남성용 밴드링 3백만원대.
까르띠에 트리트니 컬렉션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컬러의 하모니로 완성한 웨딩 밴드 2백만원대, 0.23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링 4백80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 컬렉션 정교한 비즈 장식 모티브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우아함을 선사하는 디자인. 다이아몬드 세팅 솔리테어 링 1천만원대,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밴드 링 3백만원대.
티파니 밀그레인 컬렉션 심플하지만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티파니의 스테디셀러 밀그레인 커플 링. 플리태넘에 옐로 골드를 매치한 디자인으로 두께 6mm 밴드 링은 3백만원대, 3mm 밴드 링은 1백만원대.
티파니 아틀라스 컬렉션 티파니 뉴욕 본사 건물 외벽 시계의 로마숫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대표적인 컬렉션. 밴드 사이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틀라스 오픈 다이아몬드 링 5백만원대, 가운데 브리지 부분에만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틀라스 오픈 3-다이아몬드 링 2백만원대.
피아제 포제션 웨딩 컬렉션 360도 회전하는 2개의 밴드가 겹쳐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링. 외관상으로는 심플하지만 자유롭게 움직이는 요소 때문에 더욱 특별한 느낌이다. 심플한 밴드 링 2백60만원대, 다이아몬드 세팅 밴드 링 6백90만원대.
다미아니 디사이드 컬렉션 사이드에 숨겨져 있는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클래식한 커플 링. 다이아몬드의 개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풀 파베 링 9백만원대, 화이트 골드 링 2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울트라 미니 솔리테어 컬렉션 세라믹 밴드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0.2캐럿을 세팅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커플 링. 화이트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각 5백92만원.
부쉐론 쿼트르 컬렉션 초콜릿 컬러의 골드로 정교하게 완성한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렉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여성용 솔리테어 다이아몬드 링 8백만원대, 심플한 디자인의 남성용 밴드 2백만원대.
불가리 비.제로원 컬렉션 나선 모티브에 불가리 더블 로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컬렉션 링. 심플한 1밴드 링 1백만원대,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링 7백만원대.

Ladies’ Watches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 화인 주얼리 2013 프리미에르 워치 올해 새롭게 선보인 2013년 버전의 프리미에르 워치. 파리 방돔광장과 샤넬 넘버 5 향수병 뚜껑에서 영감을 받은 팔각형 케이스가 시그너처다. 베젤에 56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샤넬 2.55백의 체인을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적용했다. 1천1백38만원.
오메가 레이디매틱 여성을 위한 오토매틱 워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 옆면에는 오메가의 상징인 웨이브 패턴을 적용했다. 케이스 사이즈 34mm, 코-액시얼 8521무브먼트를 장착했다. 4천1백만원대.
해리 윈스턴 프리미에르 레이디스 화이트 골드에 화이트 자개 다이얼을 매치하고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순수한 신부의 느낌을 그대로 담은 워치. 우아한 해리 윈스턴 워치의 여성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 6천만원대.
에르메스 아쏘 타임 서스펜디드 에르메스 워치의 클래식인 아쏘 컬렉션 중 워치의 기능을 멈추지 않고도 다이얼 위의 시간을 정지시킬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워치다. 38mm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라즈베리 컬러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우아하다. 3천5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나잇 앤 데이 클래식 워치의 우아한 요소만을 담은 랑데부 워치. 아르데코 스타일의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와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이 낭만적이다. 6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는 낮과 밤을 알려주는 기능을 갖췄다. 6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1천9백만원대.
율리스 나르덴 듀얼 타임 워치 2개의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을 이용해 시간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듀얼 타임 시스템 워치. 독특한 그레이 컬러 워치에 부분적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더했다. 9백80만원.
브레게 레인 드 네이플 8967ST 브레게 여성 워치의 상징인 레인 드 네이플의 스틸 버전. 나폴리 여왕이자 나폴레옹의 여동생이었던 카롤린 뮤라를 위해 만든 최초의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여성 워치의 걸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1천9백만원대.
티파니 빅토리아 네크리스 시계가 걸려 있는 다이아몬드 라인은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티파니의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다. 잠금장치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로 꽃잎을 표현했다. 가격 미정.

Propose Rings

(첫 번째 줄 왼쪽부터)
볼륨이 느껴지는 노보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부터,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밴드가 좁아지는 하모니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부터, 6개의 프롱으로 세팅한 티파니 세팅 링 1캐럿 기준 1천만원대부터, 클래식한 오벌 옐로 다이아몬드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 리듬감이 느껴지는 재즈 밴드 링 6백만원대, 쿠션 컷 다이아몬드 주변에 다이아몬드를 비즈 세팅한 솔리스트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부터, 스퀘어 모양으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루시다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부터, 노보 밴드 링 3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두 번째 줄 왼쪽부터)
꽃 모양의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까멜리아 파벳 웨딩 밴드 4백37만원, 퀼팅 패턴을 주얼리에 적용한 0.4캐럿 다이아몬드 세팅 마띨라쎄 웨딩 링 8백83만원, 활짝 핀 동백꽃을 표현한 필 드 까멜리아 링 1천7백30만원, 마띨라쎄 웨딩 밴드 2백13만원, 마치 2줄처럼 보이는 밴드 가운데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까멜리아 솔리테어 링 1천7백12만원, 심플한 디자인이 멋스러운 0.5캐럿 다이아몬드 세팅 C 시그니처 링 8백80만원, 리본 모티브에 1.02캐럿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부끌 드 디아망 링 6천7백37만원, 블랙 세라믹과 다이아몬드를 매칭한 울트라 링 3백58만원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세 번째 줄 왼쪽부터)
1.8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웨딩 밴드 1천만원대, 0.71캐럿의 센터 스톤을 원형 비즈 세팅으로 볼륨을 더한 데스티네 솔리테어 링 2천만원대, 다이아몬드 밴드에 0.71캐럿 스톤을 세팅한 솔리테어 1895 파베 링 2천5백만원대, 1.04캐럿 다이아몬드가 감싸고 있는 발레린 링 4천4백만원대, 브랜드 로고와 작은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인그레이브드 웨딩 링 3백80만원대, 총 1.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웨딩 밴드 1천3백만원대, 4개의 프롱으로 0.74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솔리테어 1895링 1천4백만원대, 러브 링에 0.2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러브 솔리테어 링 4백70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네 번째 줄 왼쪽부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비.제로원 1밴드 링 6백만원대, 다이아몬드 1.25캐럿을 세팅한 코로나 솔리테어 링 5천6백만원대, 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메리미 하이 주얼리 링 가격 미정, 에메랄드 오벌 컷 다이아몬드가 아름다운 그리페 링 가격 미정, 1.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네치아 컬렉션 링 6천3백만원대 모두 불가리. 꽃송이 모양 스페셜 클래식 링 1천3백만원대, 3개의 꽃송이가 이어진 아네모네 링 4백만원대, 심플한 미노우 링 6백만원대 모두 다미아니.
(다섯 번째 왼쪽부터)
리본 모양 유선형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떼따떼뜨 링 1천7백만원대, 파베 세팅된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망스 링 1천3백만원대, 1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뻬를리 솔리테어 링 1천만원대, 함께 매치한 뻬를리 가드 링 1백만원대 모두 반클리프 아펠. 0.3캐럿 다이아몬드 양옆에 작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아마빌레 링 5백90만원대, 0.3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브릴란테 링 6백90만원대, 함께 매치한 피아체레 가드 링 2백90만원, 피아노 컬렉션 솔리테어 링 6백만원대, 다이아몬드1캐럿을 세팅한 피아체레 솔리테어 링 3천만원대 모두 타사키.
(여섯번 째 줄 왼쪽부터)
조세핀 컬렉션 티아라 페어 컷 링 4천8백만원대 쇼메.
0.2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파셋트 솔리테어 링 4백만원대,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고드론 솔리테어 링 8백만원대 모두 부쉐론.
물방울 형태의 해피 다이아몬드 링 1천만원대 쇼파드.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포제션 엑센트릭 링 2천4백만원대 피아제.
섬세한 세공의 클로쉐 링 2천만원대, 장미 꽃잎을 표현한 1캐럿 세팅 브랑슈 링 2천만원대 모두 루시에.
심플한 다이아몬드 안타레스 링 9백만원대 에이치스턴.
Men’s Watches

(왼쪽부터 순서대로)
보베 모티에르 컬렉션 18K 로즈 골드와 깔끔한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의 우아한 모습이 아름다운 워치. 시간과 분을 가리키는 핸즈(바늘)의 웨이브 디자인은 보베의 시그너처다. 백 케이스에는 장인이 손으로 직접 인그레이빙한 문양이 새겨져 있다. 2천5백40만원.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굿 플래닛 오메가와 바다의 긴밀하고 오랜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워치. 오메가 코-액시얼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9백만원대.
해리 윈스턴 미드나잇 빅 데이트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미드나잇 컬렉션의 남성 버전. 42mm의 볼드한 케이스에 72시간 파워 리저브되는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빅 데이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6시 방향에 위치한 인디케이터는 날짜를 표시한다. 새로운 버전의 클래식 워치를 원하는 남성에게 제격이다. 4천만원대.
위블로 빅뱅 스틸 세라믹 위블로를 지금의 반열에 오르게 한 ‘빅 뱅’ 워치. 44mm로 볼드한 케이스에 구조적인 무늬가 들어가 있는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착용감이 뛰어나다. 위블로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블랙 카본 다이얼과 스틸, 세라믹, 러버의 조화가 완벽하다. 1천7백만원대.
IWC 인제니어 크로노그래프 레이서 올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의 공식 엔지니어링 파트너가 된 것을 기념하는 워치. 백 케이스에는 F1 머신이 새겨져 있다. 크로노그래프 베젤의 속도계를 이용해 자동차 속도를 계산할 수 있고 68시간 파워 리저브되며, 칼리버 89361을 장착했다. 1천5백만원대.
브레게 타입 XXLL 10Hz 프랑스 공군을 위해 1960년 탄생한 타입 XX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재출시한, 진동수가 가장 높은 워치. 44mm로 볼드한 디자인이지만 무게를 줄여 높은 진동수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하고 기능이 뛰어난 워치를 원하는 남성에게 추천한다.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칼리버 589F를 장착했다. 2천만원대.

Bold Rings

(왼쪽부터 순서대로)
20개의 바게트 컷을 세팅한 밴드에 5.21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링 가격 미정 까르띠에.
18K 화이트 골드 바 위에 6mm 아코야 진주와 0.5캐럿 다이아몬드의 배치가 아름다운 밸런스 솔로 링 1천2백만원대 타사키.
리본 모티브 루방 링 1천6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행운을 상징하는 유성 모양 꼬메뜨 컬렉션 링 4천3백52만원 샤넬 화인 주얼리.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비.제로원 링 1천7백만원대 불가리.
코르셋을 모티브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레스크 링 1천2백만원대 다미아니.
반지가 걸려 있는 20캐럿에 달하는 68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테니스 네크리스 가격 미정 까르띠에.
Couple Watches

(왼쪽부터 순서대로)
에르메스 그랑 룬&쁘띠 룬 워치 아쏘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더한 컬렉션. 10시 방향에 문페이즈와 날짜를 함께 보여주는 화이트 다이얼 그랑 룬 워치는 남성에게, 10시 방향에 문페이즈 창을 우아하게 매치한 블랙 다이얼 쁘띠 룬 워치는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각 9백만원대.
오메가 드빌 크로노그래프 우아한 드레스 워치의 정통성을 계승하는 오메가의 드빌 워치. 클래식한 디자인에 걸맞게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코-액시얼 칼리버 9301을 탑재했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3천4백만원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스타 다이얼에 빛나는 별 모티브를 더한 컨스텔레이션이 새로운 컬렉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18캐럿 골드를 사용했다. 케이스가 24mm로 작아 여성스럽다. 1천8백만원대.
위블로 클래식 퓨전 골드 오팔린 30년 전 위블로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느낌을 조합한 클래식 퓨전의 기본형. 42mm 케이스로 위블로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여실히 보여준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베젤, 바 인덱스를 사용해 심플한 디자인을 원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3천만원대.
위블로 클래식 퓨전 티타늄 다이아몬드 파베 위블로의 담백한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케이스 사이즈를 여성의 손목에 어울리게 33mm로 출시한 워치. 티타늄 케이스와 베젤에 세팅한 0.75캐럿 다이아몬드가 우아함과 유니크함을 함께 선사한다. 1천1백만원대.
브레게 트레디션 컬렉션 7027 무브먼트 그 자체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브레게의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 시그너처 워치. 무브먼트의 모든 요소를 드러내는 움직임은 우아하고 아름답다. 브레게 고유의 블루 핸즈와 브레게 로고가 클래식함을 더한다. 37mm 케이스에 핑크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한 여성용 워치는 모델 넘버 7027, 40mm로 볼드한 케이스의 매트 그레이 컬러 남성용 워치는 모델 넘버 7057로 각 3천만원대.
시계를 감싸고 있는 꽃송이로 가득한 네크리스는 까멜리아 브로데 네크리스.
18K 화이트 골드에 21.27캐럿에 달하는 3천2백6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가격 미정 샤넬 화인 주얼리.



(※ 본 화보에 소개된 다이아몬드는 크기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메가 02-511-5797
브레게 02-3438-6218
보베 02-2192-9628
IWC 02-2639-1950
위블로 02-540-1356
율리스 나르덴 02-2192-9627
해리 윈스턴 02-540-1356
예거 르쿨트르 02-756-0300
에르메스 02-3448-0782
타사키 02-3461-5558
쇼메 02-3442-3159
루시에 02-512-6732
티파니 02-547-9488
불가리 02-2056-0172
쇼파드 02-6905-3390
까르띠에 1566-7277
에이치스턴 02-515-1945
반클리프 아펠 02-3440-5660
샤넬 화인 주얼리 02-3442-0962
피아제 02-540-2297
부쉐론 02-543-6523
다미아니 02-3467-8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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