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5, 2014
에디터 권유진
아직도 잡티 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있는가. 화사한 봄빛처럼 한층 물오른 귀족 피부를 연출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광채 어린 피부 톤이다. 칙칙하고 거친 피부를 감쪽같이 커버하고 핑크빛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은 올봄 가장 기대되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어린 피부를 연출하는 피부 보정 시크릿
빼어나게 예쁘지 않아도,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유독 빛이 나는 사람이 있다. 비결이 무엇일까 찬찬히 살펴보면 말갛고 투명한 피부에, 얼굴 전체에서 아주 고급스러운 광채를 뿜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요즘 여자들이 가장 원하고 꿈꾸는 부티 나는 ‘귀족 피부’다. 이처럼 요즘 ‘톤 케어(tone care)’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뷰티 업계는 피부 톤 개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젠 단순히 하얀 피부보다 잡티가 있어도 자연스러운 빛을 발산하는 피부가 건강하고 어린 피부의 기준이 된 것이다. 사실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기나긴 여정과 노력, 다각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일차적으로 꼼꼼한 스킨케어가 뒷받침되어야 하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습관도 완벽히 갖춰야 하는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르다. 우리에겐 메이크업이라는 쉽고 빠른 마법 같은 효과가 준비되어 있으니까. 이번 시즌 당신이 주목해야 할 광채 피부는 그동안 유행했던 물광, 꿀광 등의 각종 광 메이크업과는 차원이 다르다. 단순히 광이 나는 피부가 아니라 고급스럽고 화사한 빛이 감도는 것이 포인트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는 노랗고 칙칙한 한국 여성의 피부를 화사한 핑크빛 귀족 피부로 톤 업시키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을 출시한다.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전문가이자 셀러브리티 메이크업의 선두자인 이경민이 만든 제품답게 여자들이 원하는 피부를 쉽고 빠르게 구현한다. 수많은 실전 경험으로 쌓은 메이크업 전문가로서의 특별한 노하우와 테크닉을 바탕으로 한국 여성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피부에 착 밀착되는 지능적인 포뮬러, 피부에 안전한 최고급 성분만을 담았다. 특히 바르는 즉시 나타나는 피부 톤 보정 효과와 화사하게 빛나는 광채 효과는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이 자랑하는 최대 강점이다.
톤 업 효과로 완성하는 핑크빛 광채 피부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을 발랐을 때 주변에서는 “오늘따라 피부가 유독 좋아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피부 상태가 건조할 때도 마치 숙면을 취한 듯 매끈하고 뽀얀 피부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올해 출시한 다양한 브랜드의 베이스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장 후한 점수를 준 아이템이다. 이는 노란 기가 도는 한국 여성의 피부에 최적화한 핑크빛 텍스처로 피부를 투명하고 환하게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피부 속에서 조명을 켠 듯 피부 톤을 한층 살려주는데, 불규칙한 모양으로 코팅한 투명 톤 업 파우더가 빛을 여러 각도로 확산시키기에 가능한 일. 특히 일반 파우더를 사용하면 파우더 색이 그대로 발현되어 자연스럽지 않은 반면, 투명 톤 업 파우더는 피부 반투명층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해 마치 맨 얼굴처럼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광채가 감도는 피부 톤을 선사한다. 또 자체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산세비에리아 잎 추출물과 빛의 반사를 극대화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하이 블루밍 오일 성분을 함유해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 생크림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이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쫀쫀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고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밀착되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다. 밀리거나 과도한 광채 효과로 인위적인 느낌을 주는 다른 베이스 제품과 달리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채 효과를 자랑해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스로는 물론 프라이머, 하이라이터, 아이 브라이트너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비디비치 링클리스 컨실러를 함께 사용하면 잡티 없이 도자기처럼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30ml 5만2천원. 문의 080-516-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