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들어와 향초에 불을 켜고 눈을 감는다. 향초가 발산하는 은은한 자연의 향을 온몸으로 느끼며 깊이 심호흡한다. 멀리 여행 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휴식과 힐링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이처럼 나만의 공간을 채우는 편안하고 품격 있는 향은 숙면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공간을 위한 마지막 터치다.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향으로, 공간은 물론 심신을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프랑스 조향사가 오랜 연구 끝에 찾아낸 최적의 원료만 배합해 만든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매혹적인 머스크 향의 이스터 딘(Ester Dean), 중성적인 느낌의 핀 율(Finn Juhl),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 향의 마린 백트(Marine Vacth),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Kissin) 등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네 가지 향으로 구성해, 공간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또 개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캔들, 디퓨저, 리넨 스프레이, 향낭 등 총 16종의 다양한 프래그런스 라인을 선보인다. 특히 디퓨저와 캔들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주머니 형태의 향낭은 옷장이나 침구, 여행용 트렁크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패브릭 전용 탈취제인 리넨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기능으로 침구나 의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니 집과 사무실, 차 속에도 하나씩 구비해두어야 할 필수품이다. 케노샤를 비롯한 시몬스 침대의 모든 컬렉션과 제품에 대한 정보는 한국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www.simmo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