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구찌 블룸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표현한 구찌의 첫 향수로, 앞으로 구찌 하우스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준다. 여성들이 진정한 자아의 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담은 이 향수는 로즈와 재스민, 피오니, 릴리 등을 자연스럽게 블렌딩해 매혹적인 향으로 탄생시켰다. 100ml 18만3천원. 문의 02-6924-6572 _by 에디터 이지연
랑콤 압솔뤼 글로스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쉬어’와 부드러운 ‘크림’, 매끄러운 ‘벨벳’, 세 가지 텍스처로 선보이는 압솔뤼 시리즈의 신제품. 에디터가 선택한 것은 ‘르 압솔뤼 글로스 크림’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립밤처럼 입술 위에 미끄러지듯이 발리며, 자연스러운 컬러 발색과 광택감이 돋보인다. 8ml 4만2천원대. 문의 080-001-9500 _by 에디터 이지연
설화수 퍼펙팅쿠션
스테디셀러 쿠션 팩트인 설화수 퍼펙팅쿠션이 더 가볍고, 더 촉촉해졌으며, 더욱 자연스럽고 깨끗한 커버력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완벽한 밀착 커버를 위한 슬림핏 하이 커버리지 포뮬러와 치마버섯 유래 성분의 강력한 보습 성분을 그대로 담아 촉촉할 뿐만 아니라 커버력 또한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 15gX2개(리필 포함) 6만5천원대. 문의 080-023-5454 _by 에디터 권유진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수프림 아이 세럼
아이 크림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은 놀라울 정도다. 끈적임은 버리고 촉촉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되는 이 크림은 역시 하이엔드 소비자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기에 안티에이징 기능도 뛰어나다. 부드럽고 촉촉하다는 면에서는 최고점을 주고 싶다. 15ml 26만원. 문의 080-822-9500 _by 에디터 배미진
에르메스 트윌리 데르메스
스카프를 맨 귀여운 보틀이 인상적인 이 향수는 진저와 투베로즈, 샌들우드를 재치 있게 믹스해 젊고 활기찬 현대 여성을 표현했다. 에르메스의 기존 향보다는 한층 젊고 감각적인 향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85ml 18만9천원. 문의 02-310-5174 _by 에디터 이지연
샤넬 라 크렘 망
핸드크림도 역시 샤넬이 만들면 다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매끈하고 새하얀 조약돌 패키지 디자인이 그저 ‘예쁘다’는 감탄과 함께 무조건 소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제품.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쏙 흡수되고, 손을 씻은 후에도 손이 매끄러워 만족스럽다. 50ml 8만원. 문의 080-332-2700 _by 에디터 권유진
나스 벨벳 매트 파운데이션 스틱
다시 스틱의 시대가 왔다. 최근 얼굴의 윤곽을 교정하는 컨투어 메이크업이 유행하면서 파운데이션 스틱 마니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건조함이나 뭉침 없이 얼굴 전체에 펴 바를 수 있고, 어두운 컬러를 선택해 턱 라인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9g 6만3천원. 문의 02-6905-3747 _by 에디터 배미진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
트리아 스킨 리뉴 레이저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피붓결 개선 효과의 프락셔널 레이저 의료 기기다. 피부 타입에 맞게 총 3단계로 강도를 조절해 매일 저녁 스킨케어 단계 마무리에 사용하면 된다. 약 4주간 사용해봤는데, 붉은 기가 많이 진정되었으며 피붓결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었다. 64만9천원. 문의 080-369-3300 _by 에디터 이지연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이틴트 #23 스모키 샌드
눈 전용 ‘틴트’라는 제품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눈가 피부에 가볍고 완벽하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인상적이다. 보통 아이섀도를 바르면 컬러가 손에 묻어나거나 쌍꺼풀 라인을 따라 뭉치기 일쑤인데, 이 제품은 가루 날림, 크리즈 현상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아이 메이크업의 신세계를 발견! 6.5ml 4만9천원대. 문의 080-022-3332 _by 에디터 권유진
디올 5 꿀뢰르
메이크업 마니아들이 매 시즌 손꼽아 기다리는 디올의 아이 메이크업 팔레트. 매트, 벨벳, 새틴, 라메, 글리터 등 모든 텍스처를 하나의 팔레트로 만나볼 수 있다. 럭셔리한 색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7g 8만5천원. 문의 02-3438-9631 _by 에디터 배미진
라프레리 쎌루라 소프트닝 발란싱 로션
토너의 힘은 강력하다. 에센스만큼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 제품에는 유럽 제품임에도 독특하게 인삼 성분이 담겨 있다. 피부에 필수적인 비타민 A·C·E를 충분히 함유해 항산화 효과를 낸다. 잠들기 전 여러 번 덧바르는 것만으로도 건조함을 막아준다. 250ml 22만3천원. 문의 080-511-6626 _by 에디터 배미진
아베다 툴라사라 리뉴 모닝크림
유기농 재스민과 캐머마일 성분이 안색을 개선하고 탄력을 높여준다. 은은한 향기를 더해 피부는 물론 마음까지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어 더욱 손이 간다. 기초 세안 후 얼굴에 꼼꼼히 바르고 나면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얇은 보호막이 생긴 느낌이라, 건조하게 느껴지는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 50ml 7만8천원. 문의 02-3440-2905 _by 에디터 이지연
오엠 미울리바 하이드레이팅 크림
만성적 악건성 피부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수분 공급력에서 만점을 줄 정도로 뛰어난 제품이다. 피부에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고 순식간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바르는 대로 스며들기에 민감한 피부에도 좋다. 50ml 13만원. 문의 02-517-5513 _by 에디터 배미진
모로칸오일 바디 수플레
독특하고 매력적인 제형을 구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모로칸오일에서 보디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수플레’라는 이름처럼 샤워 후 피부에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면 천연 수분막이 형성되어 촉촉하다. 끈적이지 않아 더욱 좋다. 190ml 6만8천원. 문의 1666-5125 _by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