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오일이 모든 피부 타입을 아우르며 메이크업과 피부 불순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여준다. 세안 후에도 땅기지 않고 촉촉하며 천연 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오일을 담은 캡슐은 자연 분해되어 생태계에도 안심. 여행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50캡슐 62.5ml 11만원. 문의 02-2056-1295 _by 에디터 이주이

1970년대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글리터 케이스를 적용했다. 총 네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중 #제인은 브라운 계열에 가까운 장미 색조(테라코타 로즈)로, 분위기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레트로 룩 연출에도 두루 잘 어울릴 듯. 4.2g 4만1천원.
문의 02-6905-3747 _by 에디터 이혜미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이 가능한 글리터 섀도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폭신한 텍스처로 가루 날림이 적고 눈가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손재주가 없어도 팔레트 사선을 따라 차례로 바르면 반짝이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10g 10만5천원. 문의 080-343-9500 _by 에디터 이주이

피부에 부드러움과 보습감을 주는 것은 기본이고, 따로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될 만큼 깊고 진한 향이 마음에 든다. 오리지널 블룸 오 드 퍼퓸 향을 담았는데, 여기에 코코넛 오일과 시어버터를 함께해 좀 더 섬세한 느낌. 피부에 바로 스며들어 끈적거리지도 않는다. 180ml 9만9천원.
문의 080-850-0708 _by 에디터 장라윤

식물성 단백질과 바오바브나무 씨앗 오일이 머리카락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수분과 영양을 선사한다.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량을 머리에 도포해 2~3분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끝. 단 1회 사용만으로도 효과를 톡톡히 얻었다. 50ml 4만원대. 문의 0079-844-341-351 _by 에디터 이주이

리한나 등 여러 셀러브리티와 작업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 협업해 완성한 컬렉션. 벨벳 텍스처가 믿기지 않을 만큼 부드럽게 발려 입술에 착 붙는다. 첫 느낌은 매트한데, 발라보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얇고 둥근 애플리케이터 덕에 정교한 입술 라인 표현도 가능하다. 7g 2만9천원. 문의 02-3479-1922 _by 에디터 이주이

두 가지 세럼 고유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이중 패키지에 각각 세럼을 담았다. 각 세럼에는 블랙 다이아몬드 트러플 추출물과 남양 진주 성분, 정제된 24K 금을 함유했다. 일주일간 꾸준히 사용한 결과 피부에 생기가 돌고 피붓결이 매끄럽게 정돈되는 느낌. 가볍고 촉촉하게 발려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도 장점이다. 30ml 54만원대. 문의 02-6971-3212 _by 에디터 이주이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도 사용하지 않아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비건 인증 고보습 립밤. 입술 온도에 따라 반응하는 컬러 피그먼트가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로 발색되어 하루 종일 부담 없이 사용하게 된다. 케이스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3.4g 3만3천원.
문의 1544-5114 _by 에디터 장라윤

전설의 성분 피테라TM의 파워를 신선하고 과감하게 아트 패키지 디자인으로 풀어낸 리미티드 에디션. 나이 든 주조사의 주름진 얼굴과 달리 아이같이 부드럽고 고운 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피테라 에센스는 믿고 쓰는 제품. 무뚝뚝한 향이 살짝 아쉽지만, 피부 속을 채워주는 느낌은 여전하다. 230ml 23만원대. 문의 080-023-3333 _by 에디터 장라윤

최근 업계 관계자의 ‘간증’에 가까운 생생한 제품 후기를 듣고 사용 중인 세럼. 독자 개발한 주름 기능성 특허 성분을 함유, 쫀쫀한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를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이다. 한 달 이상 꾸준히 사용하면 미세한 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점차 희미해지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50ml 15만원. 문의 080-456-2121 _by 에디터 이혜미

루브르 뮤지엄의 대표적 명작에 향기를 입힌 향초 시리즈 중 하나. 감귤, 재스민, 그리고 앰버 향을 조합해 사랑과 미를 관장하는 신, 아프로디테(비너스)를 표현했다. 초를 켠 지 1시간 남짓 20평형 공간 전체에 은은한 과일과 부케 향이 퍼졌다. 이게 향초를 켜는 맛. 패키지가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좋다. 300g 24만원. 문의 1544-5114 _by 에디터 장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