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as you 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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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 2012

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김환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kang hye won

모범생 이미지였던 배우 이상윤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정하지만 조금은 나쁜 남자로 돌아온 이상윤의 2012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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