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럽고 모던한 디자인,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완벽한 마감과 디테일, 그리고 최상의 소재로 완성한 토즈의 여성 액세서리 컬렉션은 완벽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F/W 시즌 토즈의 여성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기존 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풍부하고 깊은 컬러, 진귀한 가죽 소재를 사용해 더욱 우아하고 럭셔리해진 모습으로 가을의 문을 열었다.
깊이가 느껴지는 그린 컬러가 멋스러운 페이턴트 시그너처 토트백 40X30cm 2백34만원.
부드러운 양털로 포인트를 준 소가죽 뉴 D백 30X20cm 4백51만원. 웨지힐 형태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트랩 디테일의 스웨이드 앵클부츠 1백16만원. 메탈릭한 컬러가 트렌디한 페이턴트 태슬 로퍼 77만원. 브론즈빛 메탈 컬러와 고무 플라토 밑창으로 재탄생한 브랜드 아이코닉 아이템 소가죽 윈터 고미노 90만원대.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이 돋보이는 페이턴트 펌프스 1백만원대.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히는 유연한 디자인으로 안감과 가방 라인에 양털로 포인트를 준 시그너처 빅 숄더백 30X30cm 가격 미정. 지브라 프린트를 메탈릭하게 표현한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60만원. 모두 토즈.
| the Shoes
토즈는 이번 시즌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완벽한 디테일과 마감,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주목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라인의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는 특별하고 진귀한 고급 소재만 사용해 럭셔리함을 더한 것은 물론,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캐주얼과 클래식 룩에 모두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 가벼운 플라토 밑창의 몽크 스트랩 앵클부츠부터 레오퍼드 프린트로 재탄생한 고미노 슈즈, 클래식하면서 모던함을 동시에 표현한 컬러풀한 스웨이드 로퍼까지, 한층 우아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날렵한 코와 모던한 디자인이 세련된 산뜻한 오렌지 컬러의 스웨이드 로퍼 66만5천원. 클래식한 감성이 느껴지는 버클 디테일의 몽크 스트랩 앵클부츠 1백20만원. 워커 디자인을 여성스럽게 재해석한 스웨이드 앵클부츠 1백20만원. 럭셔리한 송치가죽을 사용해 레오퍼드 패턴을 연출한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75만원. 모두 토즈. |
the Bags
기존의 아이코닉한 백을 재해석한 디자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컬렉션까지, 2012 F/W 토즈 백 컬렉션은 한층 다채로워졌다. 아이코닉 아이템인 미키 백은 둥근 형태의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발전했는데, 각 부분의 이음매를 마구 제조술을 적용해 직접 손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 D백은 겉면은 물론 안감 전체를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럭셔리한 백으로 재탄생했으며, 이 밖에도 메탈 소재의 클립형 잠금장치가 포인트인 투톤 컬러의 오버사이즈 클러치백과 페이턴트 시그너처 클러치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문의 02-3448-8198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메탈 클로저가 포인트인 투톤 컬러의 소가죽 줄리 클러치 30X22cm 1백36만5천원. 고급스러운 파이톤 소재의 미키 백 40X30cm 가격 미정. 청록색이 세련된 소가죽 뉴 D백 30X20cm 1백86만5천원. 인디언 핑크 컬러와 페이던트 소재가 여성스러운 시그너처 클러치 28X18cm 1백36만5천원. 모두 토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