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스마트’한 세상에 스마트폰, 모니터, TV를 제외하고 나면 현대인의 삶을 언급하기란 힘들다. 특히 스마트폰은 중독이라는 표현이 따라붙을 만큼 손에서 놓지 않고 늘 함께하는 존재 아니던가. 이와 관련해 시력, 척추 건강, 수면 장애 등 여러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피부 노화와 잡티에 민감한 여성들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숨어 있다. 바로 스마트 기기에서 뿜어내는 가시광선에 포함된 블루 라이트가 피부 색소침착을 유발한다는 것! 실내의 형광등 빛에도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스마트 기기의 불빛 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다소 생소할 터. 블루 라이트라 불리는 이 파란색 계열의 광원은 노출 시간이 길어지면 눈의 피로를 심화하고, 수면 방해 등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 라이트는 맑은 날 오전의 자외선 양과 같을 정도라고 하니 피부에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일. 또 자외선 UVB보다 더 많은 색소침착을 유발하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특성상 대책이 시급하다. 이런 시대적 흐름과 피부 노화에 대해 누구보다 더 앞서가고 발 빠르게 캐치해 연구하는 코즈메틱 브랜드가 바로 안티에이징과 화이트닝 분야의 선두 주자이자 보떼 리서치 코리아 자외선 차단제 부문에서 12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한 랑콤이다. 사계절 극성을 부리는 미세 먼지를 막아주는 안티-폴루션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랑콤은 최근 업계 최초로 UV 광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노출되는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하는 ‘UV 엑스퍼트 차단 CC 커버 SPF 50/ PA+++’를 선보인다. 일상 속 공해가 된 블루 라이트 차단을 위해 골몰하던 랑콤은 블루 라이트 차단 성분을 캡슐화하는 데서 그 해법을 찾았다. 랑콤만의 독자적인 미세 필터가 UVB, 노화를 일으키는 단파와 장파 UVA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데, 특히 UVA, UVB를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차단해주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미세 먼지 등 오염 물질이 피부에 흡착되지 않도록 하는 안티-폴루션 기능이 포함돼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 또한 이 제품만의 특징. 게다가 높은 커버력을 자랑해 여러 단계의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과 CC 크림 기능, 여기에 미세 먼지와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이 만능 자외선 차단제 하나면 자외선과 블루 라이트, 더불어 피부 잡티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뜻이니, 올봄 단 하나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한다면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