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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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4, 2021

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 sponsored by IWC

어둠 속에서도 더없이 선명하고 분명한 기운, 그린 컬러를 품은 IWC 파일럿 워치 3 피스.


Big Pilot Watch

빅 파일럿 모델 최초로 다크 그린 다이얼을 적용한 이 피스는 1903년부터 영국 레이싱 카 페인팅에 활용한 ‘레이싱 그린’에서 영감을 얻었다. 지름 46mm의 큼지막한 다이얼과 원뿔 모양 오버사이즈 크라운으로 헤리티지를 충실하게 반영했으며, 인하우스 칼리버 52110를 장착했다. 2개의 배럴을 통해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3시 방향에 자리한 디스플레이가 남아 있는 동력을 알려준다. 내부 연철 케이스가 자기장의 영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해주고, 양방향으로 회전하는 로터의 작은 무브먼트를 모두 활용하는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으로 고도의 정확성을 갖췄다. 6시 방향에 자리한 작은 날짜창으로 실용성도 더했다.


그린 다이얼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브라운 카프 스킨 스트랩의 조합으로 선보이는 빅 파일럿 워치 1천7백만원 IWC.

Pilot’s Watch Chronograph

지름 41mm 케이스에 시, 분, 초 단위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날짜창으로 컴플리케이션을 풍성하게 채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은 1994년부터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을 이끈 주역이다. 인하우스 모델 칼리버 69385로 구동하며 46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셀프 와인딩 워치다. 칼럼 휠을 장착한 고도의 정밀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정교한 기계식 워치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다. 크로노그래프 워치인데도 수심 100m 방수 기능을 갖추어 실용적인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새로운 이지 엑스-체인지 스트랩 퀵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부티크를 방문하지 않아도 카프 스킨과 러버 스트랩 또는 브레이슬릿으로 손쉽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다크 브라운 카프 스킨 스트랩으로 선보이는 모델 8백40만원, 5열 브레이슬릿으로 개성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 9백40만원 모두 IWC.


문의 1670-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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