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your Moments

조회수: 3155
9월 04, 2019

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우주, 해양 등 미지의 세계를 향한 대담한 탐험 역사를 상징하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와 씨마스터. 각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 뉴 타임피스의 감각적인 자태.


1
2


SPEEDMASTER collection
(위부터) 지름 38mm의 스틸 & 세드나 골드 케이스에 카푸치노 다이얼과 타키미터 스케일의 브라운 알루미늄 링을 장착한 남녀 공용 ‘스피드마스터 38 코-액시얼 크로노그래프 카푸치노’ 7백만원대. 스몰 세컨즈, 30분 카운터, 12시간 카운터, 날짜창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오팔 실버 컬러 다이얼을 장착한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코-액시얼 크로노그래프’. 남성 손목에 적당한 지름 40mm 사이즈로 코-액시얼 칼리버 3330으로 구동한다. 5백만원대. 달 탐사 시 사용한 유서 깊은 핸드와인딩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1861을 적용한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크로노그래프’. 지름 42mm의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타키미터 스케일을 새긴 블랙 베젤과 다이얼이 어우러져 멋스럽다. 6백만원대. 모두 오메가.

SEAMASTER collection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물결 패턴을 각인한 화이트 세라믹 다이얼에 슈퍼 루미노바 처리한 아워 마커와 핸즈, 다이빙 스케일을 표시한 블랙 세라믹 베젤, 커다란 날짜창을 더해 다이버 워치의 면모를 강조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케이스 지름 42mm로 55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300m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을 탑재했다. 6백만원대. 지름 44mm의 스틸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다이얼을 더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3시와 9시 방향에 각각 위치한 12시간 및 60분 카운터가 균형을 이루며 정교한 타임존 기능을 제공한다. 9백만원대. 화사한 오렌지 컬러 인덱스와 단방향 베젤, 삼색 스트라이프 나토 스트랩이 어우러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600m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지름 43.5mm 사이즈로 남성은 물론 오버사이즈 워치를 즐기는 여성도 착용 가능하다. 7백만원대. 레드 컬러로 처리한 GMT 시간을 기준으로 서머 타임을 적용하는 도시와 그렇지 않은 도시를 각각 실버·블루 컬러로 표시해 세계 각지의 시간을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15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GMT 월드타이머’. 다이얼 중앙에 배치한 24시간 글라스 링은 낮과 밤 인디케이터 역할을 하며 레이저 가공으로 표현한 푸른 바다와 대륙 모티브가 아름답다. 1천1백만원대. 모두 오메가.
문의 02-511-5797(오메가 청담 부티크)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