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Harm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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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능과 미적인 형태의 결합. 이는 모든 면에서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IWC 샤프하우젠의 장인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IWC는 가장 상징적이고 사랑받는 컬렉션 중 하나인 파일럿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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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503601 Spitfire Perpetual 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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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_Spitfire_The Longest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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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395501_Pilot’s Watch Timezoner Spitfire Edition The Longest F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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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395501_Pilot’s Watch Timezoner Spitfire Edition The Longest Flight back


누구나 어릴 적 한 번쯤 꿈꿨을 듯한 하늘을 날고 싶은 소망. 그 바람을 담은 IWC 파일럿 워치의 시작은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IWC 오너 언스트 야곱 홈버거의 두 아들이 최초로 파일럿 워치를 개발했는데, 이 둘은 모두 열정적인 파일럿이었기에 조종석을 위한 시계 디자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IWC 파일럿 워치의 제작 요건은 매우 까다로운 편인데, 이는 덥고 습한 기후와 바다의 염분, 조종석에서 형성되는 강력한 자기장 등이 시계의 정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IWC는 이러한 악조건에도 뛰어난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력을 쌓았고, 이를 인정받아 군에 시계를 납품하기도 했다. 80년 이상 이어져온 IWC의 파일럿 워치 컬렉션은 비행에 대한 소망을 손목 위에서 구현 가능하게 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완벽한 엔지니어링, 스핏파이어
불후의 명작으로 꼽히는 영국 항공기 스핏파이어의 타원형 날개는 철저하게 계산된 설계로 정교한 기술적 개발품이자 아이코닉한 디자인 DNA가 되었다. 이러한 기능과 형태의 완벽한 결합에 주목해 탄생한 IWC의 스핏파이어 컬렉션. 새로 선보이는 모델은 모두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조종사들이 편리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야간이나 시야가 좋지 않은 날에도 시간을 잘 볼 수 있도록 적용한 형광 물질, 살짝만 봐도 핸즈의 위치를 확인하고 시간 판독을 가능하게 한 12시 방향 삼각형 인덱스, 자기장으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해주는 내부 연철 케이스, 그리고 6Bar 수압 저항 기능 등이 그것이다. 먼저 2100년까지 어떤 조정도 필요 없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담은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스핏파이어(Ref.IW503601)’는 브론즈 케이스에 올리브 그린 다이얼, 카프 스킨 스트랩을 매치해 빈티지 감성을 자극한다. 12시 방향의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 양옆에는 남반구와 북반구를 알려주는 표식이 스핏파이어 모양으로 위치해 디자인적인 개성도 놓치지 않았다. 시계를 움직이는 IWC 자체 제작 칼리버 52615는 7일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펠라톤 와인딩 헤비 듀티 부품은 내마모성 세라믹으로 마무리했다. ‘파일럿 워치 타임존 스핏파이어 더 롱기스트 플라잇 에디션(Ref.IW395501)’은 스틸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 로듐 도금 핸즈, 그리고 그린 텍스타일 스트랩을 매치했다. 론칭을 기념하며 올여름부터 2명의 영국인 파일럿이 1943년 제작한 스핏파이어를 복원한 항공기를 타고 약 4만3,000km를 비행하는 세계 일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 둘의 손목에 채울 예정. 베젤을 회전시키기만 하면 다른 시간대로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으며 24시간 디스플레이 및 날짜가 이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IWC 자체 제작 칼리버 82760이 동력을 제공하며 내마모성 세라믹 부품으로 구성된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을 통해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자랑한다. 두 모델 다 2백50피스 한정 제작한다. 문의 02-3440-5876 에디터 장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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