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f Today

조회수: 2603
9월 06, 2017

에디터 배미진

수트케이스 하나로 전 세계를 누비는 오늘날의 비즈니스맨에게는 어떤 스타일 전략이 필요할까? 글로벌 트래블러를 위한 휴고보스(HUGO BOSS)의 스마트한 F/W 컬렉션을 만나보자. 소지섭과 함께 선보이는 ‘맨 오브 투데이(Man of Today)’ 캠페인을 통해.


1
20170906_today_01
2
20170906_today_02
3
20170906_today_03
4
20170906_today_04
5
20170906_today_05


여행가들에게 영감을 얻은, 소지섭의 휴고보스 수트 
사진 속 소지섭의 딱 떨어지는 수트 핏을 보면 역시 휴고보스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휴고보스는 배우 소지섭과 함께 S/S 컬렉션부터 ‘맨 오브 투데이’ 캠페인을 함께하고 있다. 올가을에도 새로운 룩을 착용한 배우 소지섭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캠페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휴고보스가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맨 오브 투데이 캠페인은 지금 가장 멋진 남성상은 무엇인지, 현대적인 매력을 지닌 남성이 갖춰야 할 요소가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이를 휴고보스의 수트로 표현한다. 오래도록 하이엔드 남성복 분야에서 클래식한 매력과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준 휴고보스가 캠페인 모델로 배우 소지섭을 선택한 것은 매우 놀라운 파급력을 가져왔다. 위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휴고보스의 맨 오브 투데이 캠페인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대변한다. 남성복에 관해 오랜 노하우를 지닌 브랜드이기에 이러한 캠페인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가끔 잊고 지내는 남성의 매력, 남자의 옷에 대한 생각을 일깨운다. 멋스러운 수트로 몸을 감싸고 남자로서의 매력과 그 가치를 정의하는 것이 바로 이 캠페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이기에, 배우 소지섭과의 만남은 아주 적절한 선택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상징성을 지닌 휴고보스가 현대적인 남성을 이야기하고, 브랜드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한때는 수영 선수, 패션모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정상의 배우가 된 한국의 톱스타 소지섭과 꾸준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매번 멋진 모먼트를 만든다. 아이코닉한 남성 수트 브랜드이자 남성다운 우아함을 상징하는 휴고보스의 아시아 앰배서더가 되어 맨 오브 투데이 캠페인을 선보이는 소지섭의 모습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 되었다. 휴고보스와 배우 소지섭의 만남은 사람들로 하여금 캠페인 스토리를 궁금해하도록 만들고,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오랜 브랜드 가치를 지켜온 휴고보스는 국내에서도 많은 남성들에게 상징적인 존재로 남아 있다. 젊은 감성의 브랜드 가치를 지켜가는 보기 드문 남성복 브랜드로, 성공한 남성은 물론 좋은 옷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들의 선망이 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올해 배우 소지섭과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활동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세계를 항해하는 여행가들에게 영감을 얻은 만큼 보다 다이내믹한 느낌을 준다. 활동성과 기능성이 무엇보다 중시되는 모험가의 스타일이 휴고보스의 뛰어난 테일러링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번 F/W 컬렉션은 활동성과 기능성이 무엇보다 중시되는 모험가의 스타일에 휴고보스의 샤프한 테일러링을 더해 부드러움과 럭셔리함, 품격, 그리고 스포티함을 조화롭게 겸비한 젊어진 보스 맨(BOSS MAN)의 이미지를 잘 보여준다. 일과 레저의 경계가 점차 허물어지는 시대, 현대의 비즈니스맨은 놀이를 하듯 일에 몰두하고, 쉬면서도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따라서 주중과 주말 모두 활용도가 높은 룩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는 범용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대적이고 모던한 휴고보스의 예술적인 테일러링 
이번 시즌 보스 맨의 시작점이자 중심에 있는 수트는 테일러링 기법과 1980~90년대 보스 수트에 각각 기반을 두고 현대적이고 모던하게 해석되었다. 디테일에 대한 열정과 완벽한 마무리감, 한 벌의 재킷에 감추어진 휴고보스의 테일러링 기술은 알면 알수록 경이롭다. 해부학적 분석을 통해 얻은 인체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토대로 하기에 타 브랜드에서 만나볼 수 없는 독보적인 피팅감이 담겨 있다. 여기에 정밀한 커팅, 뛰어난 구조, 디테일과 완성도에 대한 집념이 더해져 놀랍도록 완벽한 실루엣과 착용감을 선사하며 동시에 스포츠 웨어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또 소지섭이 입은 도시적인 매력을 담은 깔끔한 수트는 휴고보스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아이템인 울 코트와 함께 입으면 우아한 느낌이 배가된다. 수많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휴고보스의 핏과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사회 생활에서 자신의 존재를 강력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남자의 전투복이라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트를 선택할 때 휴고보스의 룩을 떠올리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인생 수트가 갖추어야 하는 브랜드 가치, 디자인,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요소에서 높은 점수를 매길 수 있다. 소지섭이 착용한 사진 속 느낌만으로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컬러 팔레트는 다크 네이비, 차콜 그레이, 블랙, 브라운 컬러 등이 믹스되어 현대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소지섭이 착용한 보스 맨의 새로운 F/W 컬렉션은 보스 맨이 어디를 여행하든, 스타일과 실용성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 문의 휴고보스 청담점 02-515-4088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