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 2017
에디터 권유진
주얼리와 워치의 아름다운 절정을 보여주는 ‘다이아몬드의 왕’ 그라프의 바젤월드 마스터피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그라프의 다이아몬드 세공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멀티 셰이프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총 84.34캐럿으로, 라운드, 오벌, 물방울 셰이프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소용돌이 치는 베젤 디자인이 신비로운 스파이럴 워치. 핑크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핑크 새틴 스트랩의 매치가 더할 나위없이 사랑스럽다. 무려 90.14캐럿에 달하는 진귀한 쿠션 컷 옐로 다아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아름다운 커팅이 돋보이는 33.40캐럿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링. 멀티 셰이프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드롭형 이어링. 패브릭처럼 유연한 구조로 디자인했다. 모두 그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