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5, 2012
에디터 권유진|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재킷 사이로 은근하게 드러나는 벨트는 남성의 품위와 센스를 드러내는 히든 아이템. 스타일은 한 끗 차이로 달라지기 때문에 룩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좋은 소재의 벨트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에 멋을 더해줄 남성 벨트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빈티지한 버클에 별과 도트 패턴이 유니크한 소가죽 벨트 23만원 폴 스미스.
밋밋한 룩에 멋을 더해줄 세련된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벨트 1백48만원 키톤.
부드러운 곡선형의 버클이 눈에 띄는 송아지 가죽 벨트 39만8천원 랄프로렌 퍼플라벨.
얇게 반으로 가른 나파 레더 사이에 알루미늄 필름을 넣어 견고한 셰이프를 유지하는 벨트 60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매끈한 광택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벨트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브론즈 컬러의 메탈 장식이 감각적인 소가죽 벨트 46만원 Z제냐.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소가죽 벨트 가격 미정 구찌.
부분적으로 가죽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코튼 벨트 21만원 토즈.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가죽 장갑 37만5천원 제냐스포츠.
폴 스미스 02-3447-0278
키톤 02-514-9088
랄프로렌 퍼플라벨 02-545-8200
보테가 베네타 02-3438-7683
루이 비통 02-3432-1854
Z제냐 02-546-6287
구찌 1577-1921
토즈 02-3438-6008
제냐스포츠 02-2016-5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