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De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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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7, 2015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진을 찍기에 가을만큼 좋은 계절도 없다. 간편하게 고퀄리티의 사진을 찍고 싶다면 캐논의 고성능 DSLR ‘EOS 760D’가 안성맞춤이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고 이를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한다면 EOS 760D와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이 필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받아 저장·관리하는 것부터 가족과 함께 대형 화면으로 사진을 감상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등의 공유 작업까지, 이보다 더 쉽고 편리할 수 없다.


액티브 유저를 위한 고성능 DSLR, EOS 760D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행위는 이제 모두에게 큰 즐거움이 되었다. 일상을 기록하고 사진으로 교감과 소통을 지속하는 것은 필수 요소. 이를 더 적극적이고 감도 높게 즐기고 싶다면 오는 10월 13일 출시될 캐논 DSLR ‘EOS 760D’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 ‘EOS 760D’는 중급기에 버금가는 고성능을 갖춰 다양한 렌즈를 활용해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액티브 유저를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준중급 DSLR 카메라다. 출사, 전시, 집필 등 사진을 찍어 전문적인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는 물론 콤팩트,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사진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약 2천4백20만 화소 CMOS 센서에 디직 6(DIGIC 6)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중급기와 동일한 ‘19 포인트 올크로스 AF’를 장착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빠르게 포착할 수 있다. 라이브 뷰 촬영 시에도 서보 AF 기능을 지원하고 초당 약 5매의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어 움직임이 빠른 아이나 동물의 모습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 또 중급기 이상 모델에만 적용하는 상단 액정 패널, 퀵 컨트롤 다이얼과 디지털 수평계를 갖춰 편리함을 더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는 선착순 2천 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EOS 760D 퍼펙트 매치 키트 런칭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매력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EOS 760D 베스트 매치 키트(EOS 760D 18-135Kit)를 구매하고 캐논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하면 정품 배터리 그립(BG-E18) + 정품 배터리(LP-E17) 패키지를 증정하니 좋은 기회다.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TV를 통해 가족과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면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더하면 된다.
시대에 부응하는 디바이스,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사진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 소중한 이와 함께하는 간만의 외출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만큼 신바람 나게 한다. 그렇지만 집으로 들어선 순간 촬영한 사진을 분류해 보관하고 정리하는 일은 미루기 일쑤다. 카메라 또는 메모리 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해 파일을 옮기고 저장한 후 날짜별로 나누고 확인, 수정하는 일련의 작업은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일이다. 게다가 즐겨 사용하는 SNS 채널에 올리기라도 하면 시간은 배가된다. 이런 연유로 수백 장에서 1천여 장까지 저장을 미뤄둔 파일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아 출사를 나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최근 캐논에서 새롭게 출시한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이러한 현대인의 욕구를 반영한, 스마트한 디바이스다. 사진과 영상을 간편하게 정리하고 공유하며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이미지 저장 장치로, 와이파이는 기본이고 NFC 기능을 탑재해 연결선 없이 무선으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게 했다. NFC란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근거리 무선통신을 말하는데 휴대폰, 노트북, 카메라 등의 기기를 다른 기기에 맞대면 서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버스 카드도 이 형식에 따라 운영된다. 카메라, 캠코더 등 NFC 기능이 있는 기기를 가까이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사진과 동영상이 저장되니, 그야말로 시대에 부응하는 최적의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별도의 선 없이, 기기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기만 하면 사진 전송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함 그 자체다. 와이파이와 NFC가 지원되는 2014년 이후 출시 제품이라면 손쉽게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기기 위에 카메라를 살짝 올려놓기만 하면 완료. 사진이나 동영상 전송은 알아서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카메라와 기기 각각에 내장된 NFC를 이용해 무선으로 파일을 전송하는 방식이라, 복잡한 케이블 선에서 해방될 수 있다. PC에서는 사진 관리가 번거롭고 복잡한 반면, 이 기기는 날짜와 카메라 기종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똑똑한 기능을 갖췄다. 날짜만으로 구분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기종에 따라 구분하는 방식은 육아 사진을 자주 찍거나 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 매우 편리한 아이템이다. 저장한 이미지로 새롭게 앨범을 구성하거나 사진을 관리하는 방법도 수월해, 성장 앨범 준비 시 필요한 사진, 여행 시 촬영한 이미지 등을 효과적으로 구별해 정리할 수 있어, 이 기기를 잠시나마 체험해본다면 단번에 그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소장한 카메라에 와이파이나 NFC 기능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 CF카드와 SD카드 슬롯이 있어 별로의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거치지 않아도 저장 기능을 완벽히 수행해낸다. 와이파이 기능을 활용하면 포토 프린터에 자동으로 사진이 전송돼 즉시 인화할 수 있다.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보는 즐거움
집들이나 명절, 혹은 주말 여행 후에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이 모였을 때 대형 화면으로 사진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기기의 강력한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TV 옆에 올려둔 후 HDMI 케이블로 TV와 연결한 다음 전원만 넣으면 끝.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도 없다. 또 사전에 설정만 해두면 CS100 기기끼리 사진과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라도 사진을 공유하고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자녀가 보내주는 손주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TV 화면으로 크게 볼 수 있는 것.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의 메모리는 1TB로 사진(약 6.6MB/매, JPEG 기준)은 최대 약 15만 장, 동영상 파일은 약 70시간(평균 비트레이트 32Mbps Full-HD 기준)까지 저장할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을 자랑한다. 이제는 사진을 찍고 저장만 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공유하는 시대. 이토록 혁신적인 디바이스의 탄생은 사진을 즐기는 문화와 공유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문의 1588-8133, www.canon-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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