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워치를 사랑한 대표적인 예술가이자 1950~60년대 팝아트를 이끈 비주얼 아티스트 앤디 워홀에게 영감받은 앤디 워홀 시계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피아제에서 앤디 워홀의 콜라주 작품을 모티브로 한 50점 한정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것. 1973년 앤디 워홀이 착용했던 시계와 동일한 컬러인 블랙 오닉스 바탕에 나미비아산 옐로 서펜틴, 핑크 오팔, 그린 크리소프레이즈 등 얇게 세공한 오너먼트 스톤이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 계단 디테일의 45mm 18K 옐로 골드 케이스로 완성했다. 피아제 자체 개발 셀프 와인딩 기계식 칼리버 501P1로 구동한다. 문의 02-3449-5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