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of ‘Lug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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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 2025










셀린느의 러기지 백이 ‘뉴 러기지 백’으로 호기롭게 돌아왔다. 러기지 백은 2010년 피비 파일로에 의해 처음 등장했으며, 브랜드 창립자 셀린느 비피아나가 디자인한 미스트랄 백의 물결 모양에서 영감받아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하우스 역사상 핵심 디자인으로 손꼽히며 지금까지 명실공히 아이코닉한 백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과감한 오버사이즈 형태로 재탄생했으며, 종전보다 더 부드럽고 가벼운 가죽을 사용해 유연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가방 전면에 자리한 지퍼 포켓은 웃는 얼굴을 형상화해 위트 있는 요소를 엿볼 수 있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9월 19일부터 프리 론칭을 통해 ‘뉴 러기지 백’의 일부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1577-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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