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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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 2019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이세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wang in woo

바게트 백의 간결한 형태를 그대로 축소했다. 이어폰 케이스나 카드 지갑으로 활용하기 좋은 백 참
85만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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