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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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3, 2021

에디터 이주이 | 어시스턴트 이세영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hwang in woo

이탈리아 엠보 소가죽으로 제작한 마고 크로스 보디 백. 20X16cm,

35만8천원 조이 그라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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