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9, 2014
에디터 배미진
이번에는 모던하게 뱀 모티브를 해석한 부쉐론의 쎄뻥 컬렉션을 소개할께요.
사실 뱀 모티브라고 하면 너무 뱀을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유러피언들에게 이러한 모티브는 예술적으로 보이지만 아시아 쪽에서는 조금은 더 완곡하게 표현하는 것을 선호하더라구요.
사진 속에 깃털 이미지 속에 놓여 있는 쎄뻥 컬렉션은 뱀을 모티브로 했지만 언뜻보면 원형 모티브라 생각될 만큼 모던함을 추구했어요.
부쉐론의 동물 모티브 컬렉션 중에서는 굉장히 무난한 편이지요.
훨씬 더 사실적으로, 예술적으로 표현한 제품들이 많거든요.
쎄뻥 컬렉션은 아주 오래도록 다양하게 변주되어 왔는데, 이번 컬렉션은 실용적이라고 표현해도 될만큼 심플하게 완성되어서 웨딩 주얼리로 추천해도 될것 같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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