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세계 주얼리 시장의 중심인 프랑스 파리의 방돔광장,
그리고 그 곳에 위치한 메종 부쉐론!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부쉐론의 애니멀 컬렉션이에요.
애니멀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있었던 전시에 관한 소식도 준비했으니
꼼꼼히 살펴봐주세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은 듯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메종 에르메스!
금빛으로 변신한 모습이 마치 커다란 선물 상자를 보는 것 같아요,
반짝 반짝 빛나는 외관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가 만드네요:)
▲ 방돔 광장의 메종 부쉐론
방돔 광장에 위치한 메종 부쉐론의 모습이 궁금하실까봐..
지난 150년 간 하이주얼리와 주얼리, 워치 메이커의 역사를 자랑하듯 위엄있고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메종 부쉐론은 1893년 처음으로 방돔 광장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해요.
역사적인 이 곳!
드디어 부쉐론의 새로운 애니멀 컬렉션을 공개합니다:-D
부쉐론의 애니멀 컬렉션은 1958년부터 백조 큐프리스, 호랑이 바가, 공작새 헤라, 북극곰 나눅, 부엉이 녹투아, 말 페가수스 등
20종이 넘는 동물들에 상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재창조 되었는데요,
올해에는 앵무새 누리, 제비 아론다, 고슴도치 한스와 사자 시블리가 컬렉션에 합류했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동물들의 모양과 자세가 대담하게 해석되었어요.
기존에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재해석하였다면 이번에는 각 제품의 독특함을 발산하였어요.
▲ 제비 아론다
전세계적으로 희망과 행복의 상징인 제비.
좋은 소식과 건강함의 보편적인 메신저로서 제비는 재치와 역동적인 성격을 나타내요:)
부쉐론은 아론다 라인을 착용하는 사람에게 참 같은 의미를 부여하길 기대하며
다이아몬드와 블랙 래커를 셋팅하여 롱 네크리스, 펜던트 혹은 시계로 착용 가능하게 하였답니다.
▲ 고슴도치 한스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슴도치를 행운과 보호의 상징으로 간주해왔어요.
부쉐론에서는 이 고슴도치의 광채를 극대화하기 위해 폴리싱을 하고 불륨감을 강조하였답니다.
작은 버전과 큰 버전의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된 고슴도치 한스는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의 세밀한 조각의 작은 스터드와 펜던트로 출시되었어요.
▲ 아기 사자 시블리
눈부신 동물인 사자는 힘과 용기의 상징이에요.
에메랄드와 로즈쿼츠 캐소보숑, 화이트 다이아몬드, 브라운 다이아몬드가 파베 셋팅된 로즈 골드 버전으로 출시되었구요,
수호자로서의 의미를 지닌답니다.
▲ 앵무새 누리
다양한 컬러를 지닌 새는 항상 메종 부쉐론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였다고 해요.
그래서 앵무새 누리도 자연스럽게 메종을 위한 새가 되었답니다.
부쉐론은 다이아몬드 버전의 앵무새에는 에메랄드 눈으로 그의 보호자를 지켜준다는 의미를 담았구요.
알록달록한 컬러 버전의 누리는 독특함을 준답니다.
애니멀 컬렉션 모두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각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도 새롭구요.
그리고 이처럼 다양한 부쉐론의 애니멀 컬렉션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2주간
부쉐론 롯데월드점 부티크에서 Animaux de collection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있었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메종 부쉐론의 동물과 자연 모티브를 주제로 한 20여개에 달하는 museum pieces가 함께하여 더욱 특별한 전시였어요:)
전시에 함께했던 museum pieces 몇 가지도 공개할게요!
▲ 올리빈 아이와 두개의 독수리머리를 조각한 골드 브로치,
독수리의 부리 사이로 물고있는 팔각형의 페리도트, 라운드컷과 로즈컷 다이아몬드, 페어 모양의 페리도트 팬던트 (1907)
▲ 깃털 브로치, 골드 와이어,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 (1951)
▲ 공작 깃털에서 영감을 받은 퀘스천마크 네크리스,
만장일치로 프레드릭 부쉐론은 파리에서 열린만국 박람회에서 대상 수상 (1889)
▲ 부쉐론 롯데월드타워점
롯데월드타워점의 부쉐론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이미지가 강한 듯 하죠?:-D
부쉐론의 롯데월드타워점에서 애니멀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