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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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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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루이비통과 관련된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루이비통의 한국 뮤즈 배우 배두나가

지난 5월 모나코에서 열린 루이비통 2014 크루즈 컬렉션에 이어 두번째로

루이비통 2015 봄/여름 컬렉션에 참석했다는 소식이에요:-D

파리 패션위크의 마지막날을 장식한 루이비통의 컬렉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는지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지금부터 소개할게용:-)



역시 너무너무 예쁘죠..?

이날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5 크루즈 패션쇼 룩을 입고 참석하여

샤를로트 갱스부르, 제니퍼 코넬리, 미쉘 윌리엄스, 소피아 코폴라, 까뜨린느 드뇌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미란다 커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답니다.




▲배두나와 니콜라 제스키에르


루이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배두나는 한국의 뮤즈로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고 해요.



특히 이번 패션쇼는 10월 27일 일반에 오픈을 앞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그룹 회장의 의뢰로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구름을 연상시키는 유리 소재의 건물로

파리 불로뉴 숲 북쪽의 복합 놀이공원인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자리하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어요.




▲퐁다시옹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마지막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공항패션!

공항룩으로 배두나가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루이비통의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선보인 2014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선보여진 독(Doc)백이었네요:-D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아우터와 스니커즈의 조합까지

배두나의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게 바로..프렌치시크..?



쇼장에서도 공항에서도 시크하고 멋진 룩을 선보인 배우 배두나!

세계 유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루이비통 컬렉션에서

한국 뮤즈로서의 매력을 뽐낸 배우 배두나에게 반하지 않을 수 있나요.

다음 루이비통 컬렉션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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