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M, 페스티브(FESTIVE) 시즌 맞아 2018 홀리데이 캠페인과 컬렉션 공개
- 팝의 전설 라이오넬 리치의 자녀 마일즈 리치, 소피아 리치가 캠페인 모델로 활약
- 화려한 디자인의 모자이크 크리스탈, 퀼티드 스터드,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라인 선보여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광고캠페인을 공개했다.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특별한 화보를 선보이고 있는 MCM이 올해에는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연말 파티의 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광고 전반에 우아함과 화려함 그리고 유스 컬처(청년 문화)감성이 담겨있다. 캠페인 광고는 세계적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자녀인 마일즈 리치, 소피아 리치 남매가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파티 주최자인 리치 남매의 화려한 면모가 부각된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손님으로 등장하면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성대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광고 음악으로는 영 이집트와 래퍼 그룹 미고스의 콜라보 곡 ‘Can’t Believe’가 사용됐으며, 음악 프로듀서 말리 몰이 이번 광고를 위해 특별히 기존 곡을 재 작업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부터 가죽 소품,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연말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만큼 눈부시게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인 ‘스카이옵틱 비세토스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퀼티드 스터드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 위에 산세리프체의 ‘M’로고 모양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은 인조 스웨이드 가죽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핀스터드를 유니크한 느낌으로 배열해 반짝이는 느낌을 준다. 스카이옵틱 비세토스는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패턴이 적용된 코팅 캔버스 소재 위에 타로 다이아몬드 패턴을 배열해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MCM의 페스티브 컬렉션은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MCM 매장 및 온라인몰((http://kr.mcmworldwid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MCM은 ‘모던 크리에이션 ‘모던 크리에이션 뮌헨(Modern Creation München)’의 약자로 1976년 독일 뮌헨에서 설립된 브랜드이며 ‘뉴 스쿨 럭셔리(New School Luxury)’를 표방하고 있다. 수백 년 간 이어지고 있는 독일의 디자인 및 장인정신을 집결한 가운데 최신 기술과 참신한 디자인을 적용,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한다. 여행가방, 가방 등 가죽 제품, 의류, 신발, 액세서리,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직영 매장, 프랜차이즈 파트너십, 백화점을 통해 전 세계에 전략적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MCM은 현재 베를린, 런던, 파리, 뉴욕, 홍콩, 상하이, 베이징, 서울, 도쿄 등 40개국의 500개(2018년 3월 기준) 지점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