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한 정확성을 추구하는 워치메이커 오메가에서 혁신적인 월드타이머를 씨마스터 컬렉션에 적용해 선보인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컬렉션으로 2017년 출시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컬렉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라인이다. 이 아이코닉한 컬렉션에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보여줄 기계적인 복잡함과 세심한 미학을 더해 세라믹 형태로 재탄생시킨 것. 이번 월드타이머에서 가장 매혹적인 디테일은 다이얼이다. 그레이드 5 티타늄 표면에 레이저 어블레이션과 바니시를 통해 북극의 모습을 담아 대륙의 비전을 구현했으며 탁월한 수준의 디테일로 지구를 정교하게 표현했다. 해잘라이트 글라스 아래에는 낮과 밤을 구분하는 24시간 인디케이션이 지형도를 둘러싸고 있다. 각 다이얼의 외부는 DLC 블랙 컬러로 제작했으며 레이저로 깎아내고 광택을 낸 허니콤 패턴으로 장식했다. 이번 씨마스터 오션 월드타이머는 두 가지 유니크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청록색 바니시 처리한 모델은 터쿼이즈 컬러 디테일의 스티치가 돋보이는 러버 스트랩이 특징. 또 하나는 오메가의 새로운 그레이 컬러 슈퍼루미노바^®를 적용한 핸즈와 인덱스가 특징인 그레이 바니시 모델이다. 오토매틱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38로 작동하며 60bar의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지구 전역의 도시와 시간을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플래닛 오션 월드타이머는 시계와 여행 애호가들의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문의 02-6905-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