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hape of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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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2, 2025











꽃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공간과 사물을 연결하는 하나의 오브제이자 매개체다. 무헤(MUHE)는 꽃의 물성과 기물의 조형미를 탐구하고 조합해 또 다른 장르를 개척하고 있으며, 플라워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지표가 된다. 무헤의 대표 이현정은 플로리스트로서 포시즌스 호텔, 웨스틴 조선 호텔,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업계와 협업 활동을 전개하며 10여 년간 공간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다져왔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폴렌느((Pole‵ne)가 국내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을 당시 플로리스트이자 공간 디자이너로서 무헤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꽃뿐 아니라 특수 처리로 시들지 않게 만든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선보였다. 특별한 날, 특히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여름철에 걱정 없이 선물하기 좋다. 무헤의 여정은 플라워 디자인을 넘어 큐레이터로서의 역할까지 이어진다. 프랑스, 독일, 체코 등 유럽의 각 지역에서 하이엔드 브랜드를 발굴하고 글라스 제품을 바잉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간결하고 깊이 있는 꽃 어레인지먼트뿐만 아니라 꽃과 어울리는 오브제의 균형미를 알리고 감각적인 오브제를 채운 공간 장식에 이르기까지, 무헤는 늘 꽃과 함께 일상의 순간을 특별함으로 차곡차곡 채우는 중이다. 문의 www.mu-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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