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주얼리의 정수를 담아 극도의 화려함을 완성한 누벨바그 컬렉션의 롱 네크리스.

가운데 위치한 진주와 핑크 골드로 섬세한 세공으로 완성한 네크리스는 여성미와 클래식함, 화사함을 모두 담았습니다.

그 외부에 늘어뜨린 기하학적인 패턴의 누벨바그 네크리스는 진정한 파리지엔에게 어울릴 듯 시크한 매력을 지니고 있구요.

두 가지 전혀 상반된 매력을 가진 네크리스가 하나의 컬렉션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이러한 이중적인 느낌마저도 보석의 아름다움으로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얼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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