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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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 2019

에디터 이혜미 | 헤어 이지혜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Alina | 어시스턴트 조소희 | photographed by jang duk hwa

1960년대를 상징하는 모즈 룩, 판탈롱 팬츠, 미니스커트로 대변되는 1970년대의 디스코 룩, 파워 수트를 필두로 한 1980년대의 매스큘린 룩에 이르기까지.
20세기 후반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현대적인 재해석.


지브라 패턴 모헤어 니트 원피스 1백18만원, 블랙 터틀넥 가격 미정, 크로커 프린트 사이하이 부츠 2백28만원 모두 막스마라. 베이커 보이 캡 스타일의 ‘보방(Vauban)’ 캡 90만원대 에르메스. 아일릿 장식 글러브 가격 미정 멀버리. 스트라이프 패턴의 양모로 장식한 페이턴트 바게트 백 2백95만원 펜디.

과장된 피크트 라펠로 멋을 낸 실크, 울 혼방 소재의 더블브레스트 재킷 6백30만원, 블랙 미니스커트 1백40만원, 레드 컬러 레이스 글러브 48만원, 클래식 무드 글라스 펄 이어링 97만원 모두 구찌. 화려한 비즈 임브로이더리 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 20만원대 폴로 랄프로렌.
셔츠 위로 착용한 트리플 스트링 네크리스 88만원 펜디.
어깨 부분에 플리츠를 더해 입체감을 강조한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 컬러풀한 스웨이드를 패치워크한 미니스커트 모두 가격 미정 미우미우. 스팽글 장식 터틀넥 가격 미정 레오나드. 함께 레이어드한 램 스킨 소재 셔츠 1백61만원 롱샴. GG 슈프림 캔버스 소재의 구찌 1955 홀스빗 숄더백 2백73만원, 빈티지한 핑크 레더 소재의 플랫폼 샌들 가격 미정 모두 구찌. 퍼플 삭스 가격 미정 발리. FF 후프 이어링 1백만원 펜디.

로맨틱한 러플 블라우스 가격 미정 샤넬. 시퀸 장식 크롭트 블레이저 1백70만원대 폴로 랄프로렌. 페이퍼백 스타일의 양가죽 팬츠 1백95만원, 청키한 플랫폼 힐 앵클부츠 1백22만원 모두 롱샴. 레더 트리밍을 더한 울 소재 보터 햇 59만원 헬렌카민스키.

빈티지한 핑크 컬러 더블브레스트 재킷 3백10만원, 매스큘린 핏 트루저 1백20만원, 매듭을 묶어 연출한 블랙 새틴 타이 가격 미정 모두 지방시. 이너로 착용한 블랙 터틀넥 가격 미정 막스마라. 볼드한 플로럴 모티브 골드 브로치 2백60만원 구찌.
블랙 앵클부츠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울 트위드 소재의 클래식한 하운즈투스 체크 롱 코트 1천1백85만원 샤넬. 와이드한 새틴 리본을 트리밍한 펠트 햇 1백 34만원 구찌.

실버 메탈 장식 크롭트 톱, 글래머러스한 크리스털, 시퀸 장식 케이프 모두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블랙 플리츠스커트 가격 미정 토즈. 브라스, 크리스털 소재의 더블 링크 후프 이어링 61만9천원 멀버리. 트위스티드 참 브레이슬릿 93만원 지방시. 스퀘어 형태의 골드 메탈 커프 브레이슬릿 80만원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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