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 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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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 2015

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염정훈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클래식하면서도 위트를 잃지 않는 백 컬렉션은 이번 시즌에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아이템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평범한 가방에 싫증이 났다면 이 마법 같은 터치의 힘을 믿어볼 것.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도로 위 공사 현장 팻말을 모티브로 해 위트를 더한 양가죽 토트백. 42X31cm, 2백99만원 안야 힌드마치 by 분더샵. 섬세하게 수놓은 꿀벌 자수 장식이 포인트인 GG 로고의 체인 백. 30X22cm, 4백66만원 구찌. 펑키한 별 패턴의 블랙 & 화이트 미스 비브 까레 스몰 스타 백. 21X19cm, 3백30만원대 로저 비비에. 감각적인 레터링이 돋보이는 뤼무르 토트백. 36X31cm, 1천3백50만원대 델보. LV 로고의 모노그램 캔버스와 야자수 프린트가 조화를 이룬 트위스트 MM 백. 23X18cm, 4백80만원대 루이 비통. 그래픽적인 터치를 더한 화살표, 토끼 일러스트가 유니크한 다이노 스탐파 래빗 백. 23X14cm, 1백90만원대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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