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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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4, 2013















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1837년 설립 이후 1백76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모델이 착용한 ‘데코 프린지 네크리스’는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장인이 바게트 다이아몬드를 핸드 커팅해 그 광채가 더욱 눈부시다.

브레이슬릿은 티파니 아카이브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아 바게트,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상위 0.02%의 원석만을 사용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위한 커팅을 고수하는 티파니의 권위를 느낄 수 있는 주얼리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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