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cli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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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1, 2011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디자인에서 터프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워커 부츠. 이번 시즌엔 보다 정통 워커에 가까운 디자인이 대세다. 평범한 룩도 단숨에 스타일리시하게 변신시키는 워커 부츠의 매력.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빈티지 워싱과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엔 지니어 부츠 1백83만원 돌체앤가바나.


광택감이 느껴지는 부 드러운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모던함을 살린 브루니코 컬렉션 컴뱃 부츠 3백60만원 벨루티.


베이식한 디자인에 부츠 안쪽에 양 털을 더해 보온성을 강화한 컴뱃 부츠 99만5천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다미에 패턴과 부드러운 토끼털 라이 닝의 조화가 멋스러운 티베트 앵클부츠 1백60만원대 루이 비통.



윙 팁 슈즈를 재해석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워커 부츠 82만원 프라다.


브라운 컬러의 소가죽 윈터 고미노 부츠 92만5천원 토즈.


워커와 트래킹 슈즈를 결합해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워커 부츠 80만원대 구찌.



루이 비통 02-3444-1727

토즈 02-3438-6008

프라다 02-3218-5313

구찌 02-1577-1921

돌체앤가바나 02-3444-0077

벨루티 02-3446-1895

에르메네질도 제냐 02-201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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