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Skincare

조회수: 2381
4월 04, 2018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피부 손상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려면 피부 보호, 자생, 방어, 트리트먼트를 모두 케어해야 한다. 4월 론칭하는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은 수블리마지의 핵심 성분인 바닐라 플래니폴리아가 모든 노화의 징후에 강력하게 대항하는 하이엔드 크림이자 샤넬 스킨케어의 종결판이다.


1
20180404_skincare_0220180404_skincare_02
2
20180404_skincare_03
3
20180404_skincare_04
4
20180404_skincare_05
5
20180404_skincare_06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모든 것을 담은 단 하나의 크림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이 추구한 것은 자유로운 여성, 아름다운 여성 그 자체였다. 가브리엘 샤넬은 그녀가 만들어낸 창조물을 통해 여성들이 자신을 더 멋지게 생각하며 자유롭게 느끼길 바랐다. 그녀의 철학은 패션, 주얼리뿐만 아니라 샤넬 코스메틱에도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하루 종일 의지할 수 있는 완벽한 스킨케어, 자신감과 확신,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주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안티에이징 라인 ‘수블리마지’가 탄생한 것. 수블리마지는 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지금까지 약 15년이 넘는 동안 쉼 없는 연구와 집중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최상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한 샤넬의 노력이 오롯이 담긴 라인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결과는 풍부한 활성 성분을 담고 있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를 수블리마지의 주요 성분으로 선택했다는 사실이다. 무려 1백17가지 종류의 바닐라 가운데 선별된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는 샤넬 연구소에서 최초로 식물 전체를 온전히 사용해 더욱 눈길을 끈다. 4월 론칭하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은 수블리마지 라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고 파워풀한 안티에이징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크림으로 노화의 징후에 완벽하게 대항하기 위해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모든 활성 성분을 하나의 포뮬러 안에 담았다. 샤넬 수블리마지 라인이 ‘피부에 선사하는 최상의 스킨케어’를 콘셉트로 한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은 샤넬 스킨케어의 종결판인 셈. 주얼리로 표현하자면 하이 주얼리급이다. 샤넬은 이 종결판을 위해 마치 고귀한 그린 다이아몬드를 조각하듯, 바닐라 플래니폴리아를 철저하게 감시, 보호, 조절, 수집, 분석하여 특별한 맞춤식 추출 과정을 진행했다. 바닐라의 정수를 추출하기 위해 바닐라의 리듬을 파악하고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성장 주기인 성장, 개화, 열매 맺기, 열매 익기, 각 단계에서의 핵심 성분과 효능을 밝혀냈다. 특히 플래니폴리아 에페메르라 이름 붙인 어린 열매를 잎줄기 세포와 결합시켜 매우 효과적으로 피부 회복 프로세스를 활성화한 점이 이번 신제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혁신이다. 1kg을 얻기 위해 무려 6만 개의 바닐라 그린 열매에서 약 160kg의 신선한 꼬투리와 1만4천 송이의 신선한 꽃을 필요로 하는 플래니폴리아 PFA 성분은 수천 개의 분자에서 미세한 핵을 분리해내는 샤넬의 독보적인 기술인 폴리프랙셔닝으로 정제되어 강력한 피부 자생 효과를 선사한다. 주름, 탄력, 보습, 광채, 피부 톤 등 모든 노화의 징후와 고민에 작용하기 때문에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난다. 일주일 정도 후면 피부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듯 광채를 머금고 벨벳처럼 부드러워짐을 느낄 수 있다. 피부가 탱탱하게 차오르고 영양이 충분히 공급된 것처럼 생기가 넘쳐 보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게 된다. 회복과 자생의 과정을 거친 손상된 피부는 노화로부터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고 철저한 보호 모드에 돌입한다. 이 완벽한 테크놀로지를 통해 피부만 좋은 기분을 만끽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놀라운 텍스처가 기다리는 것. 어느 뷰티 브랜드가 피부와 감성을 모두 감동시키고자 할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오감까지 만족시키고자 한 샤넬의 노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대목이다. 가볍고 산뜻하지만 실크처럼 부드럽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텍스처의 비밀은 바로 더블 에멀션에 있다. 흡습성 인자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수분층 그리고 두 개의 유분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유분층은 피부에 심층적으로 영양을 보충해주는 카멜리아, 호호바, 카놀라 오일, 두 번째 층은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강화해주는 바닐라 플라워 앙플뢰라주(냉침법) 오일이다. 이 블렌딩한 포뮬러는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활성 성분의 생명력을 발산하여 피부와 하나로 어우러진다. 샤넬의 명성과 마다가스카르의 생명력이 집약된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을 통해서 이 모든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궁극의 트리트먼트를 완성해주는 더블 케어 
엄청난 스케줄에 얽매인 도시의 바쁜 현대 여성들. 내·외부 환경 요인의 공격으로 피부는 늘 스트레스로 늘어져 휴식과 안정을 원한다. 매일매일 재생과 회복 그리고 보호로 재충전을 필요로 하는 피부를 지녔지만 뷰티 제품 하나를 선택할 때는 뛰어난 효능은 물론 시각적, 감각적 결과까지 요구한다. 하루 종일 의지할 수 있는 완벽한 스킨케어, 그야말로 꿈의 크림을 원하는 것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전에 쓰던 크림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피부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일주일 만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았다”면서 이 궁극의 경험에 대하여 설파하는 이들은 국내에서 보다 앞서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을 경험한 해외 여성들이다.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지닌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에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를 한 방울 떨어뜨려 함께 사용하면 그 시너지는 배가 된다. 마치 스파를 받고 막 나온 것처럼 피부는 탱탱하게 차오르고 물광을 머금은 듯한 빛나는 효과를 선사할 것이다.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 50ml 65만7천원,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15ml 63만8천원. 문의 080-332-2700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