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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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 2017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마이클코어스 특유의 글래머러스함과 실용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이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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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에 강한 유러피언 페블 레더로 제작한 밴크로프트(Bancroft) 백. 자물쇠 모티브의 잠금장치가 인상적이며, 사이드 스냅을 통해 가방을 여러 셰이프로 활용할 수 있다.
(왼쪽부터) 라지 사이즈의 블랙 밴크로프트 백 2백35만원대, 미디엄 사이즈의 데저트 컬러 1백59만원대, 월렛과 블랙 컬러 밴크로프트 장지갑 각 63만원 모두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왼쪽부터) 숄더와 크로스로 활용할 수 있는, 캔디를 연상시키는 앙증맞은 셰이프의 체인 숄더 풋볼 백 1백59만원, 고급스러운 벨벳 소재의 버건디 컬러 슬라이드 63만원, 볼드한 체인 스트랩이 포인트인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의 체인 숄더 호보 백 1백59만원,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심플한 삼각형 굽의 블랙 펌프스 1백3만원 모두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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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스터드를 더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발산하는 호보 스타일의 숄더백 3백65만원, 독특한 삼각형 굽의 스터드 펌프스 1백25만원 모두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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